
사과
제철 7~11월
- 많이 나는 곳
- 경북 63% · 경남 11% · 충북 10%
- 품종
- 부사(후지) · 홍로 · 홍옥 · 아오리
홍로는 8월 하순~9월, 부사는 10월 하순~11월 상순에 땁니다. 저장품도 있어 제철이 아닐 때도 나오니, 언제 따서 어떻게 저장했는지 물어보세요.

도밋 클래스 입문 전자책 무료
'하루 1시간 일하고 월 1,000만 원'은 믿지 마세요.
쿠팡 위탁판매, 맨 처음 접할 때 보면 좋은 것들을 모았습니다.
작성일 2026년 10월 30일이 전자책의 저작권은 도밋에 있습니다.
머리말
과일 위탁판매.
참 좋은 사업입니다.
창고도 재고도 없이 시작할 수 있고, 실제로 돈을 버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 사업에는 이런 말이 따라붙습니다.
'하루 1시간 일하고 월 1,000만 원'
'1년 만에 수익 20억'
숫자는 큰데, 그 숫자가 어디서 나왔는지는 빠져 있습니다.
저는 농산물 B2B 유통사 캄므커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셀러에게 과일과 농산물을 공급하는 회사로, 연 매출은 재무제표 기준으로 약 100억 원대입니다.
저희 회사에는 새로 사업자를 낸 대표님이 하루 20~30명씩 연락해 옵니다.
유튜브에서 과일이 잘 팔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작했다는 분이 갈수록 늘고, 말도 안 되는 강의로 피해를 봤다는 분도 있습니다.
하루 1시간만 일하는 분, 실제로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되기까지 농산물과 온라인 판매에 최소 1~2년은 손이 익어야 합니다.
막 시작한 분은 고객 문의 하나만 들어와도 마음이 무겁고, 그 문의 하나를 처리하는 데 1~2시간을 쓰기도 합니다.
돈 버는 일이 어디 쉽겠습니까?
이 책은 그 1~2년 동안 겪을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만들었습니다.
'월 1,000만 원 무조건 번다' 같은 약속은 이 책에 없습니다.
대신 사과 한 박스를 25,000원에 팔면 손에 얼마가 남는지부터 계산합니다.
예시로 끝까지 따져 보면 4,000원입니다.
그 4,000원이 파손 한 건에 어떻게 사라지는지, 팔린 돈이 언제 통장에 들어오는지, 그동안 내 돈이 얼마나 먼저 나가는지도 이 책에 있습니다.
쿠팡·스마트스토어 입점과 세금, 공급처에 넣는 발주처럼 상품을 올리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을 순서대로 담았습니다.
이 전자책은 처음부터 마지막 장까지 무료입니다.
가입하지 않아도, 연락처를 남기지 않아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뒤에 유료 강의가 있다는 것도 숨기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입점과 세금, 발주 준비까지는 이 책만 보고 따라 할 수 있게 썼습니다.
캄므커머스 대표 손종건

특별편
재고 없이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을 소싱해, 쿠팡,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소싱은 팔 상품을 구해 오는 일입니다.
셀러는 창고도 재고도 없이, 남이 기르고 포장해 주는 상품을 내 쇼핑몰에 올려 팝니다.
과수원에서 딴 사과는 산지에서 크기와 무게, 흠에 따라 선별해 상자에 담습니다.
이 일을 하는 곳이 선과장입니다.


용어산지란?
산지는 농산물을 기른 곳입니다.
그곳에서 농산물을 기르고 골라서 상자에 담는 농가와 작목반, 농협, 산지 유통업체를 함께 이르기도 합니다.
선별한 사과는 공판장이나 도매시장으로 가기도 합니다.
산지에서 온 상자가 바닥에 줄지어 놓이고, 사 갈 사람들이 상자를 살펴본 뒤 경매로 값이 정해집니다.

용어도매시장이란?
도매시장은 여러 산지의 농산물이 한곳에 모여 경매 등으로 값이 정해지는 곳입니다.
특별시·광역시나 시 같은 지방자치단체가 엽니다.
서울 송파구의 가락시장이 이런 도매시장입니다.
공판장도 하는 일은 비슷한데, 여는 곳이 다릅니다.
농협 같은 생산자 단체가 시·도지사의 승인을 받아 열고 운영합니다.
용어중도매인이란?
중도매인은 도매시장이나 공판장을 연 곳의 허가나 지정을 받아, 경매 등으로 산 물건을 여러 가게와 업체에 나눠 파는 사람입니다.
경북 청송군 농산물공판장은 2019년 11월에 문을 연 뒤 4년 만에 들어오는 물량이 약 7배로 늘었습니다.
청송 사과 농가 4,600여 곳 가운데 1,700여 곳이 이곳에 사과를 냅니다.


청송 말고도 경북에는 공판장이 여러 곳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연 공영도매시장은 서울부터 부산까지 전국 곳곳에 있습니다.
| 지역 | 공영도매시장 |
|---|---|
| 서울 | 가락, 강서 |
| 인천·경기 | 인천 남촌, 인천 삼산, 수원, 안양, 안산, 구리 |
| 강원 | 춘천, 원주, 강릉 |
| 대전·충청 | 대전 오정, 대전 노은, 청주, 충주, 천안 |
| 광주·전라 | 광주 각화, 광주 서부, 전주, 익산, 정읍, 순천 |
| 대구·경북 | 대구 북부, 포항, 안동, 구미 |
| 부산·울산·경남 | 부산 엄궁, 부산 국제, 부산 반여, 울산, 창원 팔용, 창원 내서, 진주 |
셀러에게 상품을 대 주는 곳은 위탁 B2B업체입니다.
용어위탁 B2B업체란?
셀러 같은 사업자에게 상품을 대 주고(B2B), 셀러가 넘긴 주문을 대신 포장해 고객에게 바로 보내 주는 업체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공급처가 바로 이곳입니다.
도매처라고도 부릅니다.
셀러는 이 유통구조에서 고객에게 파는 소매업체에 해당합니다.
셀러가 하는 일공급처가 하는 일
1공급처 찾기셀러
처음에는 상품을 대 줄 공급처를 찾습니다.
네이버에서 '과일위탁판매'를 검색하면 위탁판매 업체 광고가 먼저 줄지어 나옵니다.
광고 자리는 업체가 돈을 내고 산 자리입니다.
위에 있다고 좋은 업체는 아니죠.
여러 곳에 연락해 샘플을 받아 본 뒤에 정하면 됩니다.
2팔 상품 고르기셀러
공급처 사이트에 셀러로 가입해 로그인하면 공급가가 보입니다.
저희 회사 캄므커머스에서는 상품이 이렇게 나오고, 다른 공급처도 화면 모양은 비슷합니다.
상품마다 발주 마감 시각과 공급가, 배송비가 적혀 있고, 판매가는 셀러가 정합니다.
3마켓에 올리기셀러
고른 상품을 쿠팡이나 스마트스토어에 내 상품으로 올립니다.
쿠팡에서는 판매자 화면인 쿠팡 윙을 쓰고, 등록한 상품은 윙의 상품 목록에 쌓입니다.
상품이 올라가면 고객이 쿠팡에서 찾아 결제합니다.
그 돈은 쿠팡이 갖고 있다가 정산 때 수수료를 떼고 셀러에게 보냅니다.
4주문이 들어오면 발주셀러
주문이 들어오면 셀러는 주문 내용을 발주서로 옮겨 공급처에 보냅니다.
이 일을 발주라고 합니다.
5상자에 담기공급처
발주서를 받은 공급처가 작업장에서 주문 수량만큼 상품을 상자에 담습니다.

6택배로 고객에게공급처
상자는 택배로 고객에게 바로 갑니다.
공급처가 송장번호를 보내 주면 셀러가 마켓에 넣고, 고객은 그 번호로 배송을 조회합니다.


상품을 상자에 담아 보내는 일은 공급처가 합니다.
셀러는 공급처를 찾고, 팔 상품을 골라 올리고, 주문을 넘기고, 송장번호를 마켓에 넣습니다.
마진 계산기를 열면 얼마가 남는지 바로 나옵니다.
결론: 재고 없이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을 소싱해, 쿠팡,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공통
온라인 위탁판매 기초
무엇을 팔든 위탁판매를 시작할 때 필요한 내용입니다.

1장
위탁판매는 물건을 갖고 있지 않고 파는 장사입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공급처가 포장해서 고객에게 바로 보내 줍니다.
내가 판 사과 상자를 나는 한 번도 안 보는 거죠.
반대로, 물건을 먼저 사서 내 창고에 두고 직접 보내는 방식은 사입이라고 합니다.
이 책과 강의에서는 위탁판매만 다룹니다.
| 좋은 점 | 어려운 점 |
|---|---|
| 재고를 사 두지 않으니 창고와 포장할 곳이 필요 없음 | 마진이 적음 |
| 사입보다 시작하는 돈이 적게 듦. 하지만 안 드는 것은 아님 | 공급처가 품절되면 내 주문도 취소해야 함 |
| 여러 품목을 시험해 보기 좋음 | 품질, 포장, 출고 시각을 내가 챙길 수 없음 |
| 포장과 발송을 공급처가 맡음 | 고객 항의는 셀러에게 옴 |
이 가운데 가장 골치 아픈 건 고객 항의입니다.
공급처가 잘못 보냈어도 고객이 연락하는 곳은 나입니다.
상품만큼 공급처도 꼼꼼히 고르세요.
사과 5kg 한 박스를 25,000원에 팔고, 공급처에는 택배비까지 넣어 18,000원을 낸다고 해 보죠.
둘 다 예시 금액입니다.
| 순서 | 무엇이 움직이나 | 예시 |
|---|---|---|
| ① 주문 | 고객이 마켓에서 결제 | 25,000원은 마켓이 갖고 있음 |
| ② 발주 | 셀러가 공급처에 주문을 넘기고 공급가를 냄 | 셀러 돈 18,000원이 먼저 나감 |
| ③ 출고 | 공급처가 포장해 택배로 보내고 송장번호를 줌 | 셀러는 물건을 보지 않음 |
| ④ 송장 입력 | 셀러가 마켓에 송장번호를 넣음 | 고객이 배송을 조회 |
| ⑤ 구매확정 | 고객이 받고 구매확정 | 고객이 누르지 않아도 쿠팡은 배송 완료 7일 뒤 자동 확정 |
| ⑥ 정산 | 마켓이 수수료를 떼고 셀러에게 입금 | 이때 처음으로 돈이 들어옴 |
사과 한 박스가 팔릴 때 오가는 것(예시 금액)
① 결제 25,000원
⑤ 구매확정
③ 상자
셀러는 물건을 보지 않음
⑥ 정산
④ 송장 입력
② 발주 18,000원
③ 송장번호
②에서 나간 18,000원은 ⑥이 돼서야 돌아옵니다.
발주에 쓸 포인트를 미리 충전하게 하는 도매 사이트라면, 돈은 충전하는 날 이미 나갑니다.
정산은 구매확정 뒤에 잡힙니다.
쿠팡은 주정산과 월정산 가운데 고를 수 있고, 어느 쪽이냐에 따라 입금 날짜가 달라집니다.
하루에 여러 박스가 팔리면 ②와 ⑥ 사이에 묶이는 돈도 그만큼 커집니다.
얼마나 되는지는 다음 장에서 계산합니다.
싸게 받아서 싸게 팔면 처음엔 잘 팔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곧 반품과 나쁜 리뷰로 돌아옵니다.
농산물은 남보다 공급가가 싸면 품위가 낮거나, 끝물이거나, 잘 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급가를 볼 때는 품위와 배송 상태를 같이 보세요.
공급가가 싼 상품을 만나면 사기 전에 공급처에 묻습니다.

값을 내리면 마진이 줄고, 반품 한 건을 메우려고 더 팔아야 할 박스는 늘어납니다.
| 25,000원에 팔 때 | 22,000원에 팔 때 | |
|---|---|---|
| 공급가(택배비 포함) | 18,000원 | 18,000원 |
| 수수료(예시 10%) | 2,500원 | 2,200원 |
| 수수료를 뺀 마진 | 4,500원 | 1,800원 |
| 보상받지 못한 파손 1건을 메우려면 | 4박스 | 10박스 |
여기서 수수료에 붙는 부가세와 반품에 대비해 떼어 둘 돈까지 빼면, 25,000원에 팔 때 마진은 4,000원입니다.
광고비와 세금은 아직 빼기 전입니다.
파손이 나서 고객에게 환불하고 공급처 보상도 못 받으면, 판매가는 못 받고 먼저 낸 공급가 18,000원만 날아갑니다.
파손 1건으로 잃은 공급가 18,000원을 메우려면(예시)
25,000원에 팔 때수수료를 뺀 마진 4,500원
22,000원에 팔 때수수료를 뺀 마진 1,800원
2026년 10월 기준 쿠팡 판매 수수료는 카테고리마다 4~10.9%이고, 수수료에 부가세 10%가 따로 붙습니다.
부가세까지 넣으면 판매가의 4.4~11.99%가 빠집니다.
위 표는 계산하기 쉽게 부가세를 빼고 10%로 잡았습니다.
부가세와 다른 비용까지 넣은 계산은 뒤에서 수수료를 다룰 때 다시 합니다.
주의
'일단 싸게 올려서 팔리는 경험부터 해 보라'는 말만 믿고 값부터 내리지 마세요.
값을 내린다고 얼마나 더 팔릴지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택배비와 수수료, 반품까지 빼고 얼마가 남는지 계산해 본 뒤에 내려도 늦지 않습니다.

2장
위탁판매도 돈이 듭니다.
재고를 안 사니 돈이 안 든다는 말은 반만 맞습니다.
재고 대신 공급가가 묶이고, 샘플이나 통신판매업 신고에도 돈이 나갑니다.
제일 큰 돈은 정산 전에 묶이는 공급가입니다.
공급가는 발주할 때 내는데 정산은 구매확정 뒤에 들어오죠.
그사이에도 주문은 계속 들어오니, 첫 정산까지는 날마다 내 돈으로 공급가를 메워야 합니다.
묶이는 돈은 하루에 나가는 공급가에 첫 정산까지 걸리는 날수를 곱하면 나옵니다.
예시는 하루 4박스를 25,000원에 파는 경우입니다.
| 칸 | 계산 | 예시 |
|---|---|---|
| 하루 매출 | 판매가 × 하루 판매 수 | 25,000원 × 4박스 = 100,000원 |
| 공급가 비율 | 공급가 ÷ 판매가 | 18,000원 ÷ 25,000원 = 72% |
| 하루에 먼저 나가는 돈 | 하루 매출 × 공급가 비율 | 72,000원 |
| 첫 정산까지 걸리는 날 | 마켓과 정산 방식에 따라 다름 | 예시 30일 |
| 정산 전까지 묶이는 돈 | 하루에 먼저 나가는 돈 × 날수 | 2,160,000원 |
30일은 쿠팡에 처음 입점했을 때의 정산 방식(주정산)과 비슷하게 잡은 예시입니다.
다만 쿠팡 주정산은 70%만 먼저 들어오고 나머지 30%는 더 늦게 들어와서, 묶이는 돈이 이 계산보다 조금 더 큽니다.
스마트스토어는 구매확정 다음 영업일에 정산돼 이보다 빠릅니다. 자세히 보기
정산일보다 먼저 돈을 당겨 받는 선정산을 쓰면 날수가 줄어듭니다.
첫 입금까지 10일로 줄었다고 하면, 묶이는 돈은 72,000원 × 10일 = 720,000원입니다.
대신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얼마인지는 업체마다 달라서 가입 전에 약관을 봐야 압니다.
하루에 먼저 나가는 공급가 72,000원이 첫 정산까지 쌓입니다(예시)
묶이는 돈 말고도 샘플값처럼 시작할 때 드는 돈이 따로 있습니다.
| 항목 | 무엇 | 예시 |
|---|---|---|
| 통신판매업 신고 | 온라인으로 팔 때 하는 신고(간이과세자 등은 면제). 신고할 때 등록면허세를 냄(지역마다 다름) | 40,500원 |
| 도매 사이트 예치금 | 발주에 쓸 포인트를 미리 충전 | 위 '먼저 나가는 돈'에 들어 있음 |
| 샘플 구매 | 팔기 전에 품목마다 직접 받아 보기 | 3품목 × 20,000원 = 60,000원 |
| 포장·사진 | 포장을 따로 손보거나 상품 사진을 찍는 돈 | 직접 적기 |
| 첫 광고비 | 광고를 켠다면 정한 예산 | 직접 적기 |
시작할 때 쥐고 있어야 할 돈은 첫 정산까지 며칠이 걸리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 첫 정산까지 30일 | 선정산으로 10일 | |
|---|---|---|
| 정산 전까지 묶이는 돈 | 2,160,000원 | 720,000원 |
| 신고·샘플 | 100,500원 | 100,500원 |
| 합계 | 2,260,500원 | 820,500원 + 선정산 수수료 |
여기에 포장·사진과 광고비를 더하면 됩니다.
선정산을 쓰면 묶이는 돈은 줄지만, 수수료만큼 마진도 줄어듭니다.
주의
주문이 늘면 묶이는 돈도 같이 늘어납니다.
하루 4박스가 8박스가 되면 30일 동안 묶이는 돈은 두 배인 4,320,000원입니다.
매출이 오르는 달에 오히려 통장이 비어 보이는 건 이 때문입니다.
더 묶일 돈을 미리 계산해 두면 덜 당황합니다.
생과일과 생채소만 판다고 세금을 안 내는 건 아닙니다.
가공하지 않은 농산물은 부가세가 붙지 않는 면세 상품일 뿐, 번 돈에 붙는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는 따로 냅니다.
세금 이야기를 하다 보면 비슷한 말이 여럿 나옵니다.
과세와 면세는 상품을 나누는 말이고,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는 사업자를 나누는 말입니다.
| 말 | 무엇을 나누나 | 뜻 |
|---|---|---|
| 과세 | 상품 | 팔 때 부가세가 붙음 |
| 면세 | 상품 | 팔 때 부가세가 붙지 않음. 가공하지 않은 농산물이 여기에 듦 |
| 간이과세자·일반과세자 | 사업자 | 1년 매출이 1억400만 원 미만인지 이상인지로 나눔 |
면세 상품만 파는 사업자로 등록하면 면세사업자라고 부릅니다.
면세사업자는 부가세 신고 대신 해마다 2월에 사업장 현황신고를 합니다.
예시사과만 파는 셀러와 사과잼도 같이 파는 셀러
| 생사과만 파는 A | 생사과와 사과잼을 파는 B | |
|---|---|---|
| 파는 상품 | 면세 상품만 | 면세 상품(생사과)과 과세 상품(사과잼) |
| 사업자 | 면세사업자 | 간이과세자 또는 일반과세자 |
| 부가세 | 신고하지 않고, 2월에 사업장 현황신고 | 사과잼 매출에 부가세가 붙어 부가세 신고를 함 |
| 종합소득세 | 다음 해 5월에 신고 | 다음 해 5월에 신고 |
사과잼처럼 가공한 상품을 하나라도 같이 팔면 과세 상품을 파는 사업자가 됩니다.
처음에 무엇을 팔지 정한 뒤 사업자등록을 하세요.
공급처에 돈을 다 냈어도 서류를 못 받으면, 그만큼은 소득세 낼 때 비용으로 넣기 어렵습니다.
물건을 사면 공급처가 서류를 끊어 주는데, 면세 농산물은 계산서, 과세 상품은 세금계산서입니다.
세금계산서에는 공급가액과 부가세가 따로 적히고, 계산서에는 부가세가 없습니다.
전자로 끊은 서류는 국세청 사이트인 홈택스에서 조회됩니다.
한 달에 한 번은 홈택스에 들어온 서류와 내 발주 기록을 맞춰 보세요.
홈택스에 로그인한 뒤 계산서·영수증·카드 > 전자(세금)계산서 조회 > 조회 > 발급 목록조회로 들어갑니다.
분류에서 계산서와 세금계산서 중 하나를 먼저 고르고, 구분을 「매입」으로 바꿔 조회합니다.
분류를 바꾸면 구분이 「매출」로 돌아가서, 다른 분류를 볼 때마다 「매입」으로 다시 맞춰야 합니다.
한 번에 3개월까지 볼 수 있고, 정렬을 「상호」로 두면 같은 공급처 서류가 모여서 나옵니다.
조회 결과를 내 발주 기록과 맞춰 봅니다.
예시10월 발주 기록과 홈택스 서류를 맞춰 본 예
| 공급처 | 내 발주 기록 → 홈택스 서류 | 할 일 |
|---|---|---|
| A 사과 | 1,260,000원 → 계산서 1,260,000원 | 없음 |
| B 고구마 | 540,000원 → 계산서 360,000원 | 모자라는 180,000원 발행 요청 |
| C 사과잼 | 220,000원 → 서류 없음 | 세금계산서 발행 요청 |
B는 한 번 보낸 발주분이 빠졌을 수 있어서, 날짜별 발주 기록을 같이 보내 물어봅니다.
C는 과세 상품이라 계산서가 아니라 세금계산서로 받아야 합니다.
도매 사이트에서 샀다면 서류를 사이트가 끊는지, 상품을 올린 공급사가 끊는지에 따라 홈택스에 뜨는 이름이 달라집니다.
누가 끊는지 미리 물어 두지 않으면 발주 기록과 맞출 때 헤매게 되죠.
거래를 시작할 때 사업자등록번호와 서류 받을 메일 주소를 공급처에 알려 두면 빠지는 서류가 줄어듭니다.
종이로 받은 서류는 홈택스에 안 나올 수도 있어서, 받은 날 사진을 찍어 월별 폴더에 넣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개인 돈과 사업 돈이 한 통장, 한 카드에 섞이면 나중에 어떤 게 사업 비용이었는지 하나하나 골라내야 합니다.
정산이 덜 들어와도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사업용 통장과 카드는 처음부터 따로 만드세요.
매출이 커지면 사업용 계좌를 세무서에 신고해야 하는 의무도 생깁니다.
도소매업이라면 한 해 매출이 3억 원 이상일 때, 그다음 해 6월 말까지 신고합니다.
의무가 없더라도 따로 쓰는 편이 정리하기 훨씬 편하죠.
어떤 사업자인지에 따라 챙길 신고가 다릅니다.
| 때 | 할 일 | 누가 |
|---|---|---|
| 1월 25일 | 부가세 확정신고(전년 7~12월분 / 간이과세자는 전년 1~12월분) | 일반·간이과세자 |
| 2월 10일 | 사업장 현황신고(전년도분) | 면세사업자 |
| 4월 | 예정고지 납부(직전 과세기간 세액의 절반) | 개인 일반과세자 |
| 5월 | 종합소득세 신고 | 개인사업자 |
| 7월 25일 | 부가세 확정신고(1~6월분) | 일반과세자 |
| 10월 | 예정고지 납부 | 개인 일반과세자 |
한 해 신고 일정(날짜는 그해 세무일정으로 다시 확인)
기한이 주말이면 그다음 평일로 밀립니다.
2026년 1월 25일도 일요일이라 26일까지였습니다.
그래서 날짜는 해마다 그해 세무일정을 보고 다시 잡습니다.
매달 한 번, 한 달 치 내역과 서류를 한곳에 모읍니다.
월별 폴더나 시트 하나면 됩니다.
정산 내역과 통장 입금을 맞춰 보면 정산이 빠진 달이 바로 보이고, 세무사에게 넘길 자료도 여기 다 있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쿠팡은 고객이 쿠팡 앱이나 사이트에서 검색해 사는 곳입니다.
검색 목록에는 쿠팡이 배송하는 로켓 상품과 판매자가 직접 보내는 상품, 광고가 한 화면에 섞여 나옵니다.
로켓 상품에는 쿠팡이 직접 사서 파는 것과, 판매자가 쿠팡 물류센터에 미리 넣어 둔 것이 있습니다.
위탁 셀러의 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보내는 쪽에 들어갑니다.
목록에는 상품마다 도착 예정일이 같이 보입니다.
판매자가 보내는 상품이라면, 이 날짜는 판매자가 정한 출고소요일에 따라 잡힙니다.
그래서 출고소요일은 공급처가 지킬 수 있는 날수로 정해야 합니다.
쿠팡에서 가장 먼저 알아 둘 점은 같은 상품이면 상품 페이지가 하나라는 것입니다.
같은 상품을 여러 판매자가 팔면 쿠팡은 한 페이지로 묶고, 그중 판매자 하나만 대표로 앞에 세웁니다.
이 대표 판매자를 아이템위너라고 하고, 나머지는 「다른 판매자 보기」(앱에서는 「이 상품의 모든 판매자」) 안으로 들어갑니다.
판매자는 쿠팡 윙이라는 관리 화면에서 상품을 올리고 주문을 처리합니다.
스마트스토어는 네이버 안에 차리는 내 스토어입니다.
스토어 이름과 주소가 따로 생기고, 내가 올린 상품은 내 스토어에 모입니다.
고객은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네이버쇼핑에 뜬 상품을 눌러 들어옵니다.
| 이름 | 무엇인가 | 셀러가 챙길 것 |
|---|---|---|
| 네이버 쇼핑 검색 | 네이버에서 검색한 고객에게 상품이 보이는 자리 | 상품명과 카테고리를 상품에 맞게 넣고, 등록할 때 네이버쇼핑 노출 칸에 체크 |
| 찜 | 고객이 스토어나 상품을 저장해 두는 기능 | 다시 찾아오는 길 |
| 톡톡 | 고객과 판매자가 메시지를 주고받는 창구 | 답이 늦으면 문의가 쌓임 |
톡톡 문의에는 뒤에 모아 둔 고객 메시지 템플릿을 쓰면 됩니다.
쿠팡 문의와 창구만 다를 뿐 할 말은 같습니다.
쿠팡과 가장 다른 점은 상품 페이지가 스토어마다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같은 사과를 여러 셀러가 팔아도 각자 스토어에 각자의 상품 페이지가 있고, 내가 만든 상세페이지가 그대로 보입니다.
다만 같은 상품이면 네이버쇼핑이 여러 스토어의 상품을 가격비교로 한데 묶어 보여 주기도 합니다.
관리는 스마트스토어센터라는 화면에서 합니다.
예시같은 사과 5kg을 세 셀러가 스마트스토어에 올리면
세 셀러의 상품 페이지는 세 스토어에 따로 있습니다.
고객이 네이버에서 '사과 5kg'을 검색하면 세 상품이 따로따로 보일 수 있고, 고객은 가격과 상세페이지, 후기를 보고 고릅니다.
그래서 스마트스토어에서는 공급처 사진과 문구를 그대로 쓰면 다른 셀러와 구별이 안 되죠.
같은 상품이라도 내 상세페이지로 차이를 보여 줘야 합니다.
| 쿠팡 | 스마트스토어 | |
|---|---|---|
| 들어오는 길 | 쿠팡 앱·사이트 검색 | 네이버 검색, 네이버쇼핑 |
| 상품 페이지 | 같은 상품이면 하나로 묶이고 대표 판매자가 앞에 섬 | 스토어마다 따로 |
| 판매 수수료 | 카테고리마다 4~10.9% | 네이버페이 1.77~3.3% + 판매 0.91~3.64% |
| 정산 | 구매확정 뒤. 주정산이면 70%는 주문하고 한 달쯤 뒤 | 구매확정 다음 영업일, 날마다 |
| 관리 기준 | 판매자 점수 | 판매관리 페널티 |
| 관리 화면 | 쿠팡 윙 | 스마트스토어센터 |
수수료는 2026년 10월 기준이고, 두 곳 다 부가세가 따로 붙습니다.
두 곳을 같이 열면 볼 화면과 정산 날짜, 문의 창구가 두 배가 됩니다.
한 곳에서 첫 주문부터 첫 정산까지 한 번 해 본 뒤에 두 번째 곳을 여는 편이 덜 헷갈립니다.

3장
쿠팡 윙은 쿠팡 판매자가 쓰는 관리 화면입니다.
상품을 올리고, 주문을 확인하고, 송장번호를 넣고, 문의에 답하고, 정산을 보는 일을 모두 여기서 합니다.
입점은 계정을 만들고, 사업자 인증을 받고, 상품을 등록하는 순서입니다.
중간에 쿠팡 물류센터에 물건을 미리 넣어 두는 풀필먼트를 고르는 단계가 나오는데, 위탁판매는 공급처가 고객에게 바로 보내니 고를 일이 없습니다.
판매를 시작하면 윙에서 하는 일은 날마다 같은 차례로 돌아갑니다.
메뉴는 모두 화면 왼쪽에 있습니다.
| 순서 | 윙에서 하는 일 | 왼쪽 메뉴 |
|---|---|---|
| ① | 새 주문 확인, 공급처에 발주한 뒤 받은 송장번호 입력 | 주문/배송 |
| ② | 고객 문의 답변 | 문의/리뷰 |
| ③ | 품절과 공급가 변동 반영 | 상품관리 |
| ④ | 정산 예정 금액 확인 | 정산 |
판매자 점수는 판매자정보, 쿠팡 공지는 공지사항 메뉴에서 봅니다.
공급처 출고 마감 전에 하루 한 번은 꼭 윙을 열어 보세요.
마감 전에 발주를 넣지 못하면 그날 출고가 안 될 수 있습니다.
예시공급처 출고 마감이 오후 1시일 때 셀러의 하루
| 때 | 하는 일 |
|---|---|
| 오전 9시 | 윙에서 새 주문 확인, 발주서 만들기 |
| 낮 12시 | 공급처에 발주서 보내고 받았다는 답 확인 |
| 오후 5시 | 공급처가 보낸 송장번호를 주문마다 입력 |
| 틈틈이 | 고객 문의 답변. 24시간 안에 답해야 점수가 깎이지 않음 |
마감이 오후 1시라도 12시쯤 보내 두면, 공급처가 파일을 다시 달라고 할 때 고칠 시간이 남습니다.
판매자 점수가 나빠지면 그 안내가 가입할 때 넣은 대표 이메일로 옵니다.
그래서 대표 이메일은 매일 확인해야 합니다.
윙에 가입하기 전에 내가 간이과세자인지, 일반과세자나 면세사업자인지부터 확인하세요.
어느 쪽이든 입점은 되지만 내는 서류가 다릅니다.
통신판매업 신고는 간이과세자이거나 지난해 온라인 판매가 50번이 안 된 사업자라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도 쿠팡은 일반과세자와 면세사업자에게는 가입할 때 신고증을 받고, 신고증 없이 입점하는 길은 2026년 6월부터 간이과세자에게만 열어 두었습니다.
| 내 상황 | 내는 것 |
|---|---|
| 일반과세자, 면세사업자 | 사업자등록증, 통신판매업신고증, 대표자 통장 사본 |
| 간이과세자, 통신판매업 신고 면제 | 사업자등록증 업로드, 대표자 휴대폰 본인인증(2026년 6월부터) |
| 간이과세자, 신고증을 이미 받음 | 통신판매업신고증도 냄 |
신고증 없이 들어온 경우 정산 계좌를 언제 등록하는지는 가입 화면에서 확인합니다.
내 과세유형은 홈택스 사업자상태 조회에 사업자등록번호 10자리를 넣으면 나옵니다.
주의
신고증 없이 입점했어도 면제 기준을 넘으면 통신판매업 신고를 하고 신고증을 내야 합니다.
그해 12월 31일까지 내지 않으면 다음 해 1월 1일부터 모든 상품의 노출과 판매가 멈출 수 있습니다.
매출이 늘어 일반과세자로 바뀔 무렵에는 면제 기준을 다시 확인하세요.
일반과세자와 면세사업자는 서류 순서가 조금 꼬여 있습니다.
통신판매업 신고는 사업장이 있는 시·군·구청이나 정부24에서 하는데, 이때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을 함께 냅니다.
고객이 낸 결제 대금을 보호하는 서비스를 쓴다는 확인서로, 쿠팡에 판매자 가입을 신청해야 나옵니다.
그래서 쿠팡 가입 신청을 통신판매업 신고보다 먼저 합니다.
확인증을 받으려고 가입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가입 신청 중에는 판매자 정보 입력하기 화면 아래쪽 「구매안전확인증 다운로드」로, 입점한 뒤에는 윙 판매자정보 > 판매자정보 화면 오른쪽 위 단추로 받습니다.
통신판매업 신고에는 다른 마켓에서 받은 확인증을 내도 됩니다.
개인사업자라면 신고할 때 내는 서류는 신고서와 이 확인증 두 가지이고, 사업자등록 사실은 시·군·구청이 직접 확인합니다.
서류는 가입하기 전에 챙겨 둡니다.
가입 화면에서 찾느라 멈출 일이 줄어듭니다.
팔기 시작한 날부터 쿠팡 정책이 적용되고, 모르고 지나치면 내 상품이 안 보이거나 점수가 깎이거나 판매가 멈춥니다.
| 정책 | 한 줄로 | 놓치면 |
|---|---|---|
| 아이템위너 자세히 보기 | 같은 상품은 한 페이지로 묶이고 판매자 하나만 대표로 보임 | 내 상품이 「다른 판매자 보기」 안에 묻힘 |
| 판매자 점수 자세히 보기 | 주문이행, 정시출고, 정시배송, 24시간 내 답변 네 가지로 매김 | 주의·경고를 거쳐 판매가 멈출 수 있음 |
| 출고소요일 자세히 보기 | 주문 확인부터 출고까지 걸리는 날수. 내가 정함 | 넘기면 지연으로 잡히고 점수가 깎임 |
| 신선식품 반품 자세히 보기 | 단순 변심 반품은 안 되지만, 상하거나 표시와 다르면 환불 | 환불해 줘야 하고, 공급처 보상은 내가 따로 받아야 함 |
| 상품 정보 필수 항목 | 브랜드, 구매옵션, 상품 식별번호를 꼭 넣음 | 등록 실패, 노출 제한 |
| 같은 상품 중복 등록 | 같은 상품은 하나만 올림 | 노출이 나뉘고 대표로 뽑히기 어려움 |
| 노출정지 | 점수가 떨어지거나 배송 정책을 어기면 모든 상품이 안 보임 | 대표 이메일로 온 안내대로 소명해야 풀림 |
농산물을 판다면 원산지와 상품 정보 표시 규칙도 쿠팡에서 똑같이 지켜야 합니다.
아이템위너 — 같은 상품이면 대표 판매자 하나만 보입니다
고객이 묶인 상품 페이지에서 바로 장바구니에 담거나 구매하면, 그 주문은 대표 판매자인 아이템위너에게 갑니다.
이 쌀 상품에는 「다른 판매자 보기(22)」가 붙어 있죠.
누르면 판매자마다 상품가와 배송일, 판매자 평가가 나옵니다.
쿠팡은 대표를 고를 때 가격만 보지 않고 배송과 고객 경험까지 함께 봅니다.
다른 조건이 비슷하면 출고소요일이 짧은 쪽이 긴 쪽보다, 재고가 있는 쪽이 품절인 쪽보다 위에 옵니다.
같은 공급처 상품을 여러 셀러가 올려 같은 상품으로 묶이면, 셀러들이 이 한 자리를 두고 겨루게 됩니다.
예시같은 사과 5kg을 A·B·C 세 셀러가 팔 때
| 셀러 | 판매가 | 출고소요일 · 재고 |
|---|---|---|
| A | 25,000원 | 1일 · 있음 |
| B | 24,000원 | 3일 · 있음 |
| C | 23,000원 | 1일 · 품절 |
C는 가장 싸지만 품절이라 재고 있는 A·B보다 뒤로 밀립니다.
A와 B 가운데 누가 대표가 될지는 이 표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쿠팡이 가격과 배송, 고객 경험을 함께 보고 정합니다.
대표 자리를 잡으려고 값을 내리면 마진도 그만큼 줄어듭니다.
앞에서 본 것처럼 수수료만 빼도 25,000원에 팔면 4,500원이 남지만, 22,000원으로 내리면 1,800원만 남습니다.
판매자 점수
판매자 점수는 판매자정보 > 판매자점수에서 봅니다.
| 항목 | 무엇을 보나 | 목표 |
|---|---|---|
| ① 주문이행 | 지난 7일, 판매자 사정으로 취소하지 않고 보낸 주문 비율 | 99점 이상 |
| ② 정시출고완료 | 지난 7일, 내가 정한 출고일을 지켰는지 | 99점 이상 |
| ③ 정시배송완료 | 지난 7일, 약속한 배송일을 지켰는지 | 99점 이상 |
| ④ 24시간 내 답변 | 지난 30일, 상품 문의에 24시간 안에 답했는지 | 95점 이상 |
판매 정지까지 이어질 수 있는 건 ①과 ②입니다.
점수가 주의, 경고 단계로 떨어지면 대표 이메일로 안내가 오고, 정해진 양식으로 개선계획서를 내야 합니다.
③은 참고 지표라 그 자체로는 불이익이 없지만, 늦는 배송이 많아지면 정산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신선식품 반품
신선, 냉장, 냉동 상품은 다시 팔기 어렵죠.
그래서 고객이 마음이 바뀌었다는 이유로는 반품할 수 없습니다.
주의
그렇다고 고객에게 '신선식품은 반품이 안 됩니다'라고 하면 안 됩니다.
막히는 건 단순 변심뿐입니다.
상했거나 표시와 다르면 고객은 법에 따라 환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환불한 뒤 공급처에서 보상받는 일은 셀러 몫입니다.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공급처와 보상 기준을 정해 두세요.
출고소요일과 재고 설정
출고소요일은 주문을 확인하고 물건을 내보낼 때까지 걸리는 날수입니다.
주말과 공휴일, 판매자 휴무일은 세지 않습니다.
이 날수를 넘겨 출고하면 지연으로 잡히고 판매자 점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지난 14일 실제 출고 기록을 보고 출고소요일을 자동으로 맞춰 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쿠팡이 정한 자격을 얻은 판매자에게만 열리고, 상품관리 > 상품 조회/수정의 「출고일 자동 조정 관리」에서 봅니다.
쓸 수 있는 판매자가 「출고일 자동 조정 관리」를 누르면 이런 안내가 뜹니다.
판매 영상을 보면 재고와 출고 설정을 두고 이런저런 말이 나오죠.
반쯤 맞는 말도 있고, 쿠팡 안내에서 찾을 수 없는 말도 있습니다.
| 들리는 말 | 쿠팡 안내로 보면 | 이렇게 설정 |
|---|---|---|
| 출고소요일은 짧을수록 좋다 | 짧을수록 아이템위너 순위가 높음. 다만 실제 출고가 늦으면 지연으로 잡히고 점수가 떨어짐 | 공급처가 지킬 수 있는 날수로 |
| 재고는 넉넉히(999 등) 넣어 둔다 | 같은 상품이면 재고 있는 쪽이 품절 쪽보다 위에 옴. 하지만 내가 넣은 재고 숫자는 공급처 재고와 따로 놂 | 공급처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만큼만 넣고, 품절 소식을 들으면 바로 고침 |
| 품절이 나면 쌓은 순위가 초기화된다 | 쿠팡 안내에서 찾을 수 없는 말 | 기대지 말고, 품절 취소를 줄이는 데 집중 |
주의
재고 숫자를 크게 넣고 잊어버리면, 공급처가 품절된 뒤에도 주문이 계속 들어옵니다.
그 주문을 취소하고 고객에게 사과하고 환불을 안내하는 건 모두 셀러 몫입니다.
판매자 사정으로 취소하면 ① 주문이행 점수가 바로 깎입니다.
목표가 99점이라, 지난 7일 주문이 100건이면 판매자 사정 취소가 2건만 나와도 목표 밑으로 내려갑니다.
설정 화면을 직접 만지는 법은 이 책 다음 단계인 유료 강의 쿠팡 초급에서 배웁니다.
쿠팡 정책은 자주 바뀝니다.
바뀐 줄 모르고 상품을 올리거나 그대로 두면 등록이 안 되거나 노출이 막히기도 합니다.
상품 정보에 브랜드, 구매옵션, 품번이나 바코드 같은 상품 식별번호를 꼭 넣게 바뀐 게 그런 예입니다.
이 칸이 비어 있으면 등록에 실패하거나 노출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정책이 바뀌면 윙 공지사항으로 알려 줍니다.
꼭 읽어야 할 공지는 맨 위에 「필독」으로 고정되고, 새 알림이 오면 오른쪽 위 종 모양에 빨간 숫자가 뜹니다.
공지를 열면 무엇이 바뀌는지, 언제부터인지, 내 상품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안 따르면 어떻게 되는지를 찾습니다.
그다음 시행일 전에 무엇부터 고칠지 정합니다.
| 바뀐 것 | 먼저 볼 곳 |
|---|---|
| 수수료 | 마진 계산을 새 요율로 다시 |
| 배송·반품 | 출고소요일, 휴무일, 고지 문구 |
| 상품 정보 필수 항목 | 올려 둔 상품을 하나씩 열어 빈칸 확인 |
| 광고 | 광고비 본전선(손익분기 ROAS) 다시 계산 |
알면서 미루지는 마세요.
시행일 전에 고치면 내 일정대로 고치면 되지만, 제한이 걸린 뒤에는 판매가 막힌 채로 고쳐야 합니다.
영상이나 블로그에서 본 수수료나 정산일은 올린 날짜를 먼저 확인합니다.
그사이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숫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쓰기 전에 윙 화면이나 쿠팡 공지와 한 번 맞춰 보세요.
공지에서 읽은 건 짧게라도 적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
나중에 주문이 갑자기 줄면, 그 무렵 무엇이 바뀌었는지 이 기록에서 찾으면 됩니다.

4장
스마트스토어는 스마트스토어센터라는 관리 화면에서 운영합니다.
상품을 올리고 주문을 처리하고 정산을 보는 일은 쿠팡 윙과 같고, 고객이 들어오는 길과 결제, 문의 창구가 다릅니다.
| 순서 | 스마트스토어센터에서 하는 일 | 왼쪽 메뉴 |
|---|---|---|
| ① | 새 주문 확인, 공급처에 발주한 뒤 받은 송장번호 입력 | 판매관리 > 발주(주문)확인/발송관리 |
| ② | 고객 문의 답변 | 문의/리뷰관리 |
| ③ | 품절과 공급가 변동 반영 | 상품관리 > 상품 조회/수정 |
| ④ | 정산 예정 금액 확인 | 정산관리 > 정산 내역 |
공지를 읽는 법은 스마트스토어센터도 쿠팡과 같습니다.
세금과 신고는 마켓이 몇 곳이든 사업자 한 사람 기준입니다.
스마트스토어에서 팔아도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 기준은 똑같습니다.
스마트스토어는 가입할 때 판매자 유형을 개인, 사업자, 해외 사업자 가운데 하나로 고릅니다.
사업자등록증이 있다면 처음부터 사업자 판매자로 가입하세요.
나중에 바꾸는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 할 일 | 준비물·알아 둘 것 |
|---|---|
| ① 네이버 커머스 ID 만들기 | 네이버 아이디나 실제로 쓰는 이메일 |
| ② 판매자 유형 고르기 | 사업자등록증이 있으면 「사업자」 |
| ③ 판매자 정보 입력, 서류 올리기 | 개인사업자는 사업자등록증, 사업자등록증명원(홈택스 발급, 최근 1개월 안), 대표자 인감증명서나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통장 사본. 면세사업자는 통신판매업신고증도 냄. 성인 개인은 서류 없음 |
| ④ 심사 | 3영업일 안에 끝남 |
| ⑤ 상품 올리기 | 하나 이상 올려야 스토어 주소가 열림 |
인감증명서나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서 뗍니다.
인감증명서는 최근 3개월 안에 뗀 것이어야 합니다.
어느 쪽이든 가입하기 직전에 떼는 게 안전합니다.
미리 등록해 둔 인감이 없으면 인감증명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쓸 도장과 신분증을 들고 주민등록 주소지 주민센터에 본인이 직접 가서 등록부터 해야 합니다.
도장이 없다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편합니다.
신분증을 들고 본인이 직접 가서 서명하면 됩니다.
농산물을 계속 사서 파는 건 사업입니다.
개인 판매자로 열었다면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사업자 판매자로 바꿔야 합니다.
바꿀 때는 스마트스토어센터에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내고 인증을 받습니다.
정산 계좌는 사업용 통장으로 해 두면 매출 기록과 맞춰 보기 쉽습니다.
바꾸는 곳은 판매자 정보 > 판매자 정보의 정산정보 칸이고, 바꾼 날 다음 영업일부터 정산금이 새 계좌로 들어옵니다.
주의
예금주는 대표자 이름이나 사업자등록증의 상호와 같아야 합니다.
가족이나 직원 이름의 통장은 정산 계좌로 쓸 수 없습니다.
판매자의 중요한 정보는 스마트스토어센터에서 바로 고칠 수 없고, 판매자 정보 > 정보변경 신청에서 서류를 내고 담당자 확인을 거쳐 바꿉니다.
정산 계좌는 판매자 정보 화면에서 바꾸다가 안 될 때만 이 메뉴로 신청합니다.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은 입점한 마켓에서 받습니다.
스마트스토어센터에서는 판매자 정보 > 판매자 정보 화면 오른쪽 위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 단추로 받습니다.
통신판매업 신고는 쿠팡 때와 같은 순서입니다.
다만 면세사업자는 신고증을 내야 스마트스토어 가입이 끝나니, 쿠팡 가입을 신청하는 중에 내려받은 확인증으로 신고부터 합니다.
공급처 출고가 늦어도 페널티는 내 스토어가 받습니다.
판매관리 페널티는 발송 기한을 넘기거나 품절로 주문을 취소하면 붙는 점수입니다.
일반 배송 상품의 발송 기한은 결제한 날부터 3영업일입니다.
공휴일이 없는 주라면 월요일에 결제된 주문은 목요일까지, 금요일에 결제된 주문은 다음 주 수요일까지 보내야 합니다.
| 페널티 | 점수 | 언제 붙고, 어떻게 막나 |
|---|---|---|
| 발송 기한 넘김 | 1점, 4영업일 더 늦으면 3점 | 공급처 출고나 송장 입력이 늦을 때. 공급처 출고 마감을 확인하고 송장을 받는 대로 입력 |
| 품절 취소 | 2점 | 공급처 품절을 늦게 알거나 재고 숫자를 크게 둘 때. 품절 소식을 바로 반영 |
| 허위 송장 | 3점 | 송장을 넣고 2영업일 안에 택배사가 물건을 가져간 기록이 없을 때. 실제로 나간 송장번호만 받기로 공급처와 정함 |
최근 30일 점수가 10점 이상이고, 그 점수를 결제 건수로 나눈 값이 40% 이상이면 「주의」 단계가 됩니다.
한 번 더 걸리면 「경고」로 7일 동안 새 상품을 올릴 수 없고, 또 걸리면 스마트스토어 이용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단계는 마지막 제재를 받은 날부터 1년 동안 이어집니다.
주의
주문이 적은 초보일수록 더 쉽게 걸립니다.
한 달에 10건을 팔면서 품절 취소가 5번이면 10점, 비율 100%라 바로 「주의」입니다.
두 셀러가 최근 30일 동안 공급처 품절을 늦게 알아 품절 취소를 똑같이 5번 했다고 해 보죠.
품절 취소는 한 번에 2점입니다.
| 구분 | 한 달 10건 셀러 | 한 달 50건 셀러 |
|---|---|---|
| 페널티 점수 | 2점 × 5번 = 10점 | 2점 × 5번 = 10점 |
| 점수 ÷ 결제 건수 | 10 ÷ 10 = 100% | 10 ÷ 50 = 20% |
| 결과 | 「주의」 | 단계 없음(40% 미만) |
처음 몇 달은 품절 소식을 바로 반영하고, 송장은 받는 대로 넣어야 합니다.
내 점수는 판매자 정보 > 판매정책 준수 현황의 「판매 페널티」 탭에서 봅니다.
처음 열면 「상품 등록 한도」 탭이 먼저 나오고, 「판매 페널티」는 그 옆 탭입니다.
최근 30일 동안 페널티가 없으면 점수와 비율이 0으로 나오지만, 이미 받은 제재 단계가 풀린 건 아닙니다.
발송 기한 넘김, 품절 취소, 허위 송장 말고도 점수가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 배송 상품 기준입니다.
| 항목 | 언제 | 점수 |
|---|---|---|
| 발송 기한 넘김 | 발송 기한까지 보내지 않음(발송지연 처리한 주문은 빼고) | 1점 |
| 발송 기한 넘김 | 발송 기한에서 4영업일이 더 지나도 보내지 않음 | 3점 |
| 발송지연 처리 뒤 못 보냄 | 입력한 발송 예정일까지 보내지 않음 | 2점 |
| 허위 송장 | 송장을 넣고 2영업일 안에 택배사가 가져간 기록이 없음 | 3점 |
| 품절 취소 | 품절로 주문을 취소함 | 2점(선물하기 주문은 3점) |
| 반품·교환 처리 늦음 | 물건을 돌려받은 날부터 3영업일 이상 처리하지 않음 | 1점 |
상품을 올리기 전에 발송 기한과 품절 연락 방법을 공급처와 맞춰 둡니다.
2026년 10월 기준으로 스마트스토어에는 건강기능식품이나 의료기기처럼 판매 권한을 따로 받아야 하는 상품군이 있고, 농산물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농산물을 올린다면 원산지 표시와 상품 정보 고시도 지켜야 합니다.
법으로 정한 규칙이라 쿠팡에서도 똑같습니다.

5장
마켓은 팔린 금액에서 수수료를 떼고 정산합니다.
쿠팡은 카테고리마다 판매 수수료가 다르고, 스마트스토어는 판매 수수료에 네이버페이 수수료가 따로 붙습니다.
2026년 10월 기준 쿠팡 판매 수수료는 카테고리마다 4~10.9%이고, 부가세가 따로 붙어 부가세까지 넣으면 4.4~11.99%입니다.
고객이 결제한 금액에 매기고, 가격비교 사이트를 거쳐 왔거나 카드·휴대폰으로 결제했다고 더 떼지는 않습니다.
다만 배송비를 뺀 한 달 매출이 100만 원 이상인 달에는 판매 수수료와 따로 서비스 이용료 55,000원(부가세 포함)이 붙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붙는 돈이라 한 박스 계산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하루 4박스씩 30일이면 120박스라, 한 박스에 약 460원꼴입니다.
사과라면 10.6%, 부가세까지 넣으면 11.66%입니다.
25,000원짜리 사과 한 박스가 팔리면 수수료 2,650원에 부가세 265원이 붙어 2,915원이 빠집니다.
상품을 등록할 때 카테고리를 고르면 그 자리에 요율이 뜹니다.
주의
상품과 맞지 않는 카테고리를 고르면 쿠팡이 카테고리를 옮기면서 수수료율도 바뀔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내 상품에 맞는 카테고리를 고르세요.
스마트스토어에서는 결제부터 주문·발송 관리까지 거래 전체에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내고, 팔릴 때마다 판매 수수료를 또 냅니다.
2026년 10월 기준으로 네이버페이 수수료는 1.77~3.3%, 판매 수수료는 0.91~3.64%이고, 둘 다 부가세가 따로 붙습니다.
네이버페이 수수료는 국세청에 신고한 매출 규모에 따라 등급이 나뉘어 요율이 다르고, 배송비에도 붙습니다.
판매 수수료는 배송비에는 붙지 않습니다.
막 시작한 사업자는 국세청에 신고한 매출이 없어서 요율이 가장 높은 '일반' 등급으로 시작합니다.
네이버페이 수수료가 3.3%, 부가세까지 넣으면 3.63%입니다.
매출을 신고하고 나면 등급이 다시 정해집니다.
그때까지 마진은 이 가장 높은 요율로 계산하는 게 안전합니다.
| 쿠팡 | 스마트스토어 | |
|---|---|---|
| 판매가 | 30,000원 | 30,000원 |
| 떼는 수수료 | 카테고리별 판매 수수료 | 판매 수수료, 네이버페이 수수료 |
| 빠지는 돈(부가세 별도) | 1,200~3,270원 (4~10.9%) | 804~2,082원 (2.68~6.94%) |
| 부가세 포함 | 1,320~3,597원 (4.4~11.99%) | 884~2,290원 (2.95~7.63%) |
스마트스토어 칸의 낮은 쪽 금액은 네이버페이 수수료가 가장 낮은 등급일 때입니다.
막 시작해 3.3%가 붙으면 1,263~2,082원, 부가세까지 넣으면 1,389~2,290원이 빠집니다.
면세 농산물을 팔면 수수료에 붙은 부가세를 돌려받지 못합니다.
그러면 마진은 부가세까지 넣은 아래 줄 금액으로 잡아야 맞습니다.
수수료만 빼고 계산하면 마진이 실제보다 크게 나옵니다.
그래서 이 책의 계산기에는 수수료에 붙는 부가세와 반품·파손 예비, 선정산 수수료까지 넣었습니다.
| 칸 | 넣는 값 | 처음 값 |
|---|---|---|
| 판매가 | 고객이 결제하는 금액 | 32,000원 |
| 공급가(택배비 포함) | 공급처에 내는 돈. 택배비까지 넣은 금액 | 18,000원 |
| 판매 수수료율(부가세 포함) | 판매 수수료에 부가세를 더한 요율 | 11.99% |
| 반품·파손 예비 | 공급처가 보상하지 않는 손실에 대비해 떼어 두는 몫 | 판매가의 1% |
| 선정산 수수료 | 쓰지 않으면 0 | 판매가의 3.5% |
마진 계산기
판매가와 공급가를 넣으면 마진과 마진율이 바로 나옵니다.
처음 열면 판매가 칸에는 32,000원, 판매 수수료율 칸에는 쿠팡 수수료 가운데 가장 높은 10.9%에 부가세를 더한 11.99%가, 선정산 수수료 칸에는 3.5%가 들어 있습니다.
선정산을 쓰지 않으면 0으로, 쓴다면 그 서비스의 요율로 바꾸세요.
아래 예시는 계산하기 쉽게 25,000원에 팔고 수수료를 10%로 잡았으며 선정산은 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계산기 처음 화면과는 숫자가 다릅니다.
| 계산 | 25,000원에 팔 때 | 22,000원에 팔 때 |
|---|---|---|
| 판매가 | 25,000원 | 22,000원 |
| 공급가(택배비 포함) | −18,000원 | −18,000원 |
| 판매 수수료(판매가의 10%) | −2,500원 | −2,200원 |
| 수수료에 붙는 부가세(수수료의 10%) | −250원 | −220원 |
| 반품·파손 예비(판매가의 1%) | −250원 | −220원 |
| 마진 | 4,000원 | 1,360원 |
| 마진율(마진 ÷ 판매가) | 16% | 약 6.2% |
판매가 막대에서 빠지는 돈(예시, 두 막대 같은 눈금)
25,000원에 팔 때마진 4,000원 · 마진율 16%
22,000원에 팔 때마진 1,360원 · 마진율 약 6.2%
수수료만 뺐을 때 4,500원이던 마진이 칸을 다 채우니 4,000원이 됐습니다.
22,000원에 팔 때도 1,800원에서 1,360원으로 줄었습니다.
파손 1건을 메우려고 더 팔아야 할 박스도 4박스, 10박스에서 5박스(18,000 ÷ 4,000 = 4.5)와 14박스(18,000 ÷ 1,360 ≈ 13.2)로 늘어납니다.
계산기에 판매가 25,000원과 사과 요율 11.66%를 넣고 선정산을 0으로 두면 마진은 3,835원입니다.
반품·파손 예비 1%는 예로 정한 숫자입니다.
한 달쯤 팔아 보면 그동안 물어 준 금액을 매출로 나눈 값이 내 숫자가 됩니다.
이 책의 마진율은 마진을 판매가로 나눈 값입니다.
같은 4,000원도 공급가 18,000원으로 나누면 약 22%가 됩니다.
남의 마진율을 들으면 무엇으로 나눈 숫자인지 먼저 물어봐야 내 숫자와 비교가 됩니다.
'하루 1시간 일하고 월 1,000만 원'을 이 책의 사과 예시로 따지면 한 달에 몇 박스를 팔아야 할까요?
마진은 위의 4,000원이고, 광고비와 세금, 쿠팡 서비스 이용료는 빼기 전입니다.
| 하루 4박스 | 월 1,000만 원이 남으려면 | |
|---|---|---|
| 한 달에 파는 박스 | 120박스 | 2,500박스 |
| 하루에 파는 박스 | 4박스 | 약 83박스 |
| 한 달 매출 | 300만 원 | 6,250만 원 |
| 한 달에 남는 돈 | 48만 원 | 1,000만 원 |
| 첫 정산까지 묶이는 돈(30일) | 216만 원 | 4,500만 원 |
하루 83건이면 발주서에 옮길 줄도, 마켓에 넣을 송장번호도 83개입니다.
하루 4박스라면 한 달에 남는 돈은 48만 원이고, 쿠팡 서비스 이용료 55,000원까지 빼면 42만 5,000원입니다.
마진이 더 큰 상품이라면 팔아야 할 박스는 그만큼 줄어듭니다.
오늘 팔린 사과값은 오늘 통장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쿠팡 정산은 구매확정일을 기준으로 잡힙니다.
2026년 10월 기준으로, 고객이 구매확정을 누르지 않아도 배송을 마치고 7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확정됩니다.
정산 주기는 주정산과 월정산 가운데 판매자가 고릅니다.
출고와 배송에 하루씩 걸린다고 치면, 주문하고 9일 뒤에 자동 구매확정이 되고 그다음 돌아오는 정산일에 돈이 들어옵니다.
| 단계 | 언제(예시) |
|---|---|
| 주문, 발주 | 0일 |
| 공급처 출고 | 1일 |
| 배송완료 | 2일 |
| 자동 구매확정(배송완료 7일 뒤) | 9일 |
| 정산 지급 | 9일 뒤 돌아오는 정산일 |
주문한 날을 0일로 셌을 때(예시)
고객이 받자마자 구매확정을 누르면 날짜가 당겨지고, 그대로 두면 7일을 꽉 채우죠.
그래서 '첫 정산까지 걸리는 날'은 배송 기간에 7일과 정산일까지 기다리는 날을 더해 잡습니다.
정산일은 고른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처음 입점하면 주정산으로 시작합니다.
| 방식 | 언제, 얼마를 받나 |
|---|---|
| 주정산(처음 기본) | 한 주 동안 구매확정된 금액의 70%를 그 주 일요일부터 영업일 15일 뒤에. 나머지 30%는 구매확정된 달의 다다음 달 첫 영업일에 |
| 월정산 | 한 달 동안 구매확정된 금액 100%를 그달 말일부터 영업일 15일 뒤에 |
영업일은 주말과 공휴일을 뺀 날이라, 영업일 15일은 달력으로 3주쯤입니다.
주정산이면 70%는 주문하고 한 달쯤 뒤에 들어옵니다.
나머지 30%는 10월에 구매확정된 주문이라면 12월 첫 영업일에 들어옵니다.
예시2026년 10월 12일(월)에 팔린 사과 한 박스, 주정산
| 날짜 | 일 |
|---|---|
| 10월 12일(월) | 주문, 공급처에 발주 |
| 10월 14일(수) | 배송완료 |
| 10월 21일(수) | 고객이 누르지 않아 자동 구매확정 |
| 11월 13일(금) | 70% 입금. 10월 21일이 든 주의 일요일(25일) 다음 날부터 영업일로 세어 15번째 날 |
| 12월 1일(화) | 나머지 30% 입금. 10월에 확정된 금액이라 12월 첫 영업일 |
공급처에는 10월 12일에 공급가를 냈는데, 판매 대금은 한 달 뒤와 두 달 가까이 뒤로 나눠 들어옵니다.
이 사이에 쉬는 날이 끼면 입금일도 그만큼 밀립니다.
주의
앞에서 계산한 묶이는 돈은 정산이 한 번에 다 들어온다고 보고 잡았습니다.
주정산이면 30%가 길게는 한 달쯤 더 늦게 들어옵니다.
통장에 여유를 그만큼 더 두세요.
정산 방식은 윙 판매자정보 > 추가판매정보에서 바꿉니다.
바꾸면 다음 달 1일에 구매확정된 주문부터 적용되고, 한 달에 한 번만 바꿀 수 있습니다.
「정산캘린더」를 누르면 달력에 정산일이 표시됩니다.
이 화면은 월정산이라, 9월에 구매확정된 금액이 10월 23일(금)에 들어오게 잡혀 있습니다.
9월 30일 다음 날부터 주말과 공휴일을 빼고 세면 15번째 날입니다.
쿠팡에는 정산일 전에 돈을 먼저 받는 빠른정산도 있습니다.
2026년 10월 기준으로 전날 매출의 90%를 다음 날 받고, 나머지 10%는 원래 정산일에 받습니다.
수수료가 붙는 선정산 서비스입니다.
주문마다 입금 예정일을 적어 두면 정산이 제대로 들어오는지 한눈에 보입니다.
| 칸 | 적는 것 | 예시 |
|---|---|---|
| 마켓, 주문번호 | 쿠팡과 스마트스토어를 나눠서 | 쿠팡, (주문번호) |
| 판매가 | 고객이 결제한 금액 | 25,000원 |
| 배송완료일 | 배송 조회로 확인한 날 | (날짜) |
| 구매확정일 | 고객이 누른 날 또는 자동 확정일 | 배송완료 7일 뒤 |
| 정산 예정일 | 윙 정산 화면의 날짜 | (화면 기준) |
| 정산 예정 금액 | 수수료를 뺀 금액 | (화면 기준) |
| 입금 확인 | 통장에 들어온 날과 금액 |
취소나 반품된 주문도 줄은 지우지 않고 표시만 해 둡니다.
그래야 정산 금액이 예상과 다를 때 원인을 찾기 쉽고, 통장 입출금 내역과 맞춰 보기도 편합니다.
스마트스토어는 쿠팡보다 빨리 들어옵니다.
고객이 구매확정을 하면 그다음 영업일에 수수료를 떼고 정산하고, 정산은 날마다 이뤄집니다.
고객이 구매확정을 누르지 않았을 때 자동으로 확정되기까지의 날수는 자료마다 7일에서 10일로 달라서, 내 주문이 며칠 만에 확정되는지는 첫 정산 때 세어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정산금은 등록한 계좌로 받거나, 네이버페이 비즈월렛에 쌓아 두고 계좌로 꺼내 쓰는 방식 가운데 고릅니다.
계좌로 받으면 보통 오전에 들어옵니다.
계좌를 골라도 이체가 실패하면 비즈월렛으로 들어가서, 통장에 안 보이는 정산금이 비즈월렛에 있기도 합니다.
스마트스토어에도 빠른정산이 있고, 무료입니다.
구매확정을 기다리지 않고 택배사가 물건을 가져간 다음 영업일에 정산해 줘서, 구매확정 기준보다 5일쯤 빠릅니다.
주의
빠른정산은 아무나 쓸 수 없습니다.
신청하려면 직전 3개월 동안 달마다 20건 이상 팔고, 반품률이 20%보다 낮아야 합니다.
막 시작한 셀러는 석 달이 지나야 쓸 수 있습니다.
처음 몇 달은 빠른정산 없이 버틸 돈을 계산해 두세요.
정산관리 > 빠른정산에서 조건과 내 실적을 같이 보여 줍니다.
조건에 못 미치면 「충족하지 않습니다」로 뜹니다.
| 쿠팡 | 스마트스토어 | |
|---|---|---|
| 정산이 시작되는 때 | 구매확정 뒤 | 구매확정 다음 영업일 |
| 자동 구매확정 | 배송완료 7일 뒤 | 자료마다 7~10일, 첫 정산 때 확인 |
| 정산 주기 | 주정산(처음 기본)·월정산 중 선택 | 날마다 |
| 먼저 받는 방법 | 빠른정산, 수수료 있음 | 빠른정산, 무료지만 조건 있음 |
묶이는 돈을 계산하려면 스마트스토어 날수도 내 주문으로 알아야 하는데, 그건 첫 정산이 들어와야 압니다.
들어오면 날짜와 들어온 곳을 적어 둡니다.
두 마켓에서 같이 팔면 같은 날 판 상품도 입금일이 다릅니다.
입금 예정 기록 시트도 마켓을 나눠 적어야 헷갈리지 않습니다.
처음 받은 정산 금액은 마진 계산기 숫자와 맞춰 보세요.
숫자가 다르면 요율을 잘못 넣었거나, 모르던 비용이 붙어 있습니다.
그럴 땐 정산 내역 항목을 하나씩 열어 보고, 쿠팡도 똑같이 확인합니다.
매출이 오르는 달에 오히려 통장이 비는 일이 생깁니다.
선정산은 이럴 때 정산일보다 먼저 돈을 당겨 받는 서비스입니다.
공급가는 발주할 때 먼저 나가고 정산은 구매확정 뒤에 들어오니, 앞의 예시로 첫 정산까지 30일이면 2,160,000원이 묶이고 10일로 줄면 720,000원이 묶입니다.
선정산으로는 쿠팡 빠른정산이 대표적입니다.
은행이 정산받을 돈을 먼저 사 주는 방식이라 수수료는 은행이 받습니다.
2026년 10월 기준으로 30일을 앞당기면 약 0.3%이고, 은행 기준금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00만 원 매출을 한 달 앞당기면 90만 원을 먼저 받으면서 수수료 2,700원을 냅니다.
정해진 체크카드를 쓰면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는 안내도 있습니다.
신청할 때 어떤 카드를 써야 하는지와 나머지 조건을 꼭 읽어 봐야 합니다.
다른 선정산 서비스는 수수료가 곳마다 다르고, 안내 페이지에 숫자가 없는 곳도 있습니다.
가입 전에 약관을 읽거나 고객센터에 물어보세요.
어느 서비스든 선정산 수수료만큼 마진이 줄어듭니다.
그 수수료를 판매가의 3.5%로 가정하면, 마진 계산 예시의 마진 4,000원은 3,125원이 되고 마진율은 16%에서 12.5%로 내려갑니다.
날마다 쓰면 이 차이가 모든 판매에 붙습니다.
선정산을 쓰면(예시)
줄어드는 것 · 정산 전에 묶이는 돈
선정산 없이(첫 정산 30일)2,160,000원
선정산으로 10일720,000원
깎이는 것 · 마진
선정산 없이4,000원 · 16%
선정산 비용 판매가의 3.5%3,125원 · 12.5%
이 예시의 3.5%는 마진 계산기 선정산 칸에 처음 들어 있는 값을 그대로 쓴 것입니다.
쿠팡 빠른정산은 앞에서 본 것처럼 이보다 훨씬 낮습니다.
내가 쓸 서비스의 요율로 바꿔야 맞는 숫자가 나오고, 안 쓸 거라면 0을 넣습니다.
쓰기 전에 따질 것은 수수료만이 아닙니다.
쓸지 말지는 모자라는 현금을 먼저 계산해 보고 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모자라는 돈이 적으면 안 쓰고 버틸 수 있는지를, 많으면 수수료를 내고도 남는 돈이 있는지를 보면 됩니다.

6장
위탁판매를 하면 엑셀을 거의 매일 엽니다.
마켓에서 내려받은 주문을 공급처 발주서로 옮기는 일이 날마다 되풀이되기 때문입니다.
주문이 몰리는 날 처음 만지면 실수가 나기 쉬워서, 주문이 적을 때 미리 손에 익혀 두는 편이 낫습니다.
발주서 말고도 엑셀을 쓰는 곳이 많습니다.
| 엑셀로 하는 일 | 언제 |
|---|---|
| 주문 정리 | 주문이 들어온 날마다 |
| 발주서 만들기 | 공급처에 보낼 때마다 |
| 마진표 | 상품을 올리기 전, 공급가나 수수료가 바뀔 때 |
| 정산 기록 | 정산 예정일과 입금일을 맞출 때 |
| 공급처 기록 | 지연, 품절, 불량이 생겼을 때 |
엑셀에서 쓰는 말은 파일, 시트, 행, 열, 칸만 알면 됩니다.
| 말 | 뜻 |
|---|---|
| ① 파일 | 엑셀로 저장한 문서 하나. 맨 위 제목 줄에 이름이 보임 |
| ② 시트 | 파일 안의 장. 화면 아래쪽 탭으로 넘김 |
| ③ 행 | 가로줄. 왼쪽 숫자가 행 번호. 발주서에서는 주문 한 줄이 한 행 |
| ④ 열 | 세로줄. 위쪽 A, B, C가 열 이름. 이름, 주소처럼 같은 종류의 값이 모임 |
| ⑤ 칸(셀) | 행과 열이 만나는 네모 한 칸. C열 3행이면 C3이라 부르고, 왼쪽 위 상자에 그 이름이 보임 |
파일 하나에 '주문 원본', '공급처 A', '공급처 B'처럼 시트를 나눠 두면 그날 일이 한 파일에 모입니다.
주문 원본 시트는 건드리지 마세요.
발주서가 틀렸을 때 다시 맞춰 볼 기준입니다.
날짜는 파일 이름에 넣습니다.
'1012_발주'처럼 저장해 두면 어느 날 보낸 발주서인지 바로 찾고, 공급처가 지난 발주를 물어 와도 금방 꺼냅니다.
발주서를 만드는 데 필요한 엑셀 기능은 많지 않습니다.
메뉴 자리는 엑셀 버전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 기능 | 하는 법 | 발주서에서 쓰는 곳 |
|---|---|---|
| 입력 | 칸을 누르고 쓴 뒤 Enter | 수량, 요청사항 고치기 |
| 복사·붙여넣기 | 마우스 오른쪽 버튼 메뉴의 복사, 붙여넣기. 서식 없이 값만 옮길 때는 붙여넣기 옵션의 값 | 주문 파일에서 공급처 양식으로 옮기기 |
| 정렬 | 데이터 탭의 정렬 | 상품별, 공급처별로 모으기 |
| 필터 | 데이터 탭의 필터 | 한 공급처 주문만 골라 보기 |
| 계산 | 칸에 =를 먼저 쓰고 계산할 칸을 차례로 누름 | 수량 × 공급가, 남는 돈 |
| 합계 | 홈 탭의 자동 합계 | 공급처별 수량과 결제 금액 |
연습은 주문 세 건짜리 표 하나로 충분합니다.
| 주문 | 상품 | 수량 | 공급처 |
|---|---|---|---|
| 1 | 사과 5kg | 1 | A |
| 2 | 고구마 3kg | 2 | B |
| 3 | 사과 5kg | 2 | A |
공급처 열로 정렬하면 A 주문 두 줄이 나란히 붙고, 필터로 A만 고르면 그 두 줄만 남습니다.
정렬과 필터는 데이터 탭에 있습니다.
주의
열 하나만 골라 정렬하면 그 열만 움직여서, 고객 이름과 주소가 서로 다른 줄로 어긋납니다.
정렬은 표 전체를 고른 뒤에 하세요.
다행히 열 하나만 고른 채 정렬하려 하면 엑셀이 「정렬 경고」 창을 먼저 띄워 줍니다.
이 창에서 「선택 영역 확장」을 고르고 정렬을 누르면 됩니다.
위 연습 표에서 「현재 선택 영역으로 정렬」을 고르면 공급처 칸만 A, A, B 순서로 바뀌고 나머지 칸은 그대로 남습니다.
고구마 주문에 공급처 A가, 두 번째 사과 주문에 공급처 B가 붙습니다.
이대로 발주하면 고구마는 A로, 사과 2박스는 B로 갑니다.
필터로 A만 남긴 채 수량 칸 아래에서 홈 탭의 자동 합계를 누르면 A에 보낼 사과가 3박스로 나옵니다.
필터가 걸려 있으면 엑셀이 SUM 대신 SUBTOTAL을 넣어, 숨은 줄은 빼고 보이는 줄만 더합니다.
이 두 줄을 공급처 A 양식으로 옮길 때는 값만 붙여 넣습니다.
그래야 내려받은 파일의 글꼴이나 색이 공급처 양식을 흐트러뜨리지 않습니다.
복사한 뒤 붙일 칸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붙여넣기 옵션에 값이 있습니다.
0으로 시작하는 전화번호 같은 값은 숫자로 바뀌면서 앞의 0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주문번호처럼 16자리 이상인 숫자는 '2.0261E+15'처럼 바뀌는데, 엑셀은 숫자를 15자리까지만 저장합니다.
2026101200000001을 그냥 넣으면 끝자리 1이 0으로 바뀌어 저장되고, 한번 바뀌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전화번호와 주문번호 열은 붙여 넣기 전에 홈 탭의 표시 형식을 텍스트로 바꿔 두세요.
공급처는 셀러가 보낸 표 하나만 보고 상자를 싸고 송장을 붙입니다.
마켓에 들어온 주문을 공급처가 보낼 수 있게 옮겨 적은 그 표가 엑셀 발주서입니다.
칸 하나만 틀려도 다른 물건이 가거나 배송이 멈춥니다.
| 칸 | 무엇 | 틀리면 |
|---|---|---|
| 주문번호 | 마켓의 주문번호 | 송장을 받아도 어느 주문인지 짝을 못 맞춤 |
| 받는 분 | 고객이 적은 받는 사람 이름 | 다른 사람에게 감 |
| 연락처 | 받는 분 전화번호 | 택배 기사가 연락하지 못함 |
| 주소 | 우편번호와 상세 주소까지 | 반송, 배송 지연 |
| 상품·옵션 | 공급처가 쓰는 상품명과 중량 | 다른 중량, 다른 상품이 나감 |
| 수량 | 박스 수 | 덜 가거나 더 감 |
| 배송 요청사항 | 고객이 남긴 메모 | 문 앞, 경비실 같은 요청이 빠짐 |
| 보내는 사람 | 송장에 찍힐 이름(내 상호 등) | 공급처마다 달라 거래 전에 정함 |
| 송장번호 | 공급처가 채워 돌려주는 칸 | 마켓에 입력하지 못함 |
공급처마다 받는 양식이 정해져 있습니다.
열 순서나 이름이 다르면 담당자가 잘못 읽을 수 있고, 프로그램으로 발주서를 읽는 곳은 파일이 아예 안 올라가기도 합니다.
거래를 시작할 때 양식 파일부터 받아 두고, 열은 손대지 않은 채 그 양식에 맞춰 옮깁니다.
쿠팡 윙 주문/배송 > 배송 관리에서 새 주문은 「결제완료」 목록에 쌓이는데, 이 목록에는 엑셀 단추가 없습니다.
「발주확인 처리」를 누른 주문이 「상품준비중」으로 넘어가고, 그 목록의 「엑셀 다운」으로 주문 엑셀을 받습니다.
공급처에 하는 발주와 이름은 비슷하지만, 「발주확인 처리」는 쿠팡 화면에서 주문 상태를 넘기는 단추일 뿐 공급처에는 아무것도 가지 않습니다.
공급처 발주는 발주서를 보내야 시작됩니다.
2번과 5번은 이름이 비슷하지만 다른 일입니다.
2번만 누르고 5번을 빠뜨리면 쿠팡 화면에는 상품준비중으로 보이는데 공급처는 주문이 있는 줄도 모릅니다.
같은 칸을 마켓 파일은 '수취인', 공급처 양식은 '받는 분'처럼 다르게 부르기도 합니다.
처음 한 번 두 파일의 열을 짝지어 적어 두면 다음부터 옮기기가 빨라집니다.
보내는 사람 칸의 이름은 택배 상자에 찍혀 고객이 그대로 봅니다.
그 이름을 보고 고객이 연락해 오기도 합니다.
내 상호로 찍을지 공급처 이름으로 찍을지는 거래 처음에 공급처와 정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주의
발주서에는 고객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가 들어 있습니다.
공급처에 보낼 때만 쓰고, 다른 사람이 보지 않게 관리하세요.
주문 엑셀을 내려받는 데서 시작해, 공급처가 돌려준 송장번호를 마켓에 넣어야 그날 발주가 끝납니다.
옮겨 적다 보면 옵션과 수량, 연락처와 주소에서 자주 틀립니다.
| 칸 | 틀리는 모양 | 막는 법 |
|---|---|---|
| 옵션 | 5kg 주문을 3kg으로 적음 | 원본의 옵션 칸과 한 줄씩 대조 |
| 수량 | 2박스를 1로 적음 | 수량 합계를 원본과 비교 |
| 연락처 | 앞의 0이 사라짐 | 텍스트 형식으로 바꾼 뒤 붙여 넣기 |
| 주소 | 상세 주소가 다른 열에 있어 빠짐 | 주소 열이 둘이면 둘 다 옮김 |
| 같은 고객의 두 주문 | 따로 보낼지 묶을지 정하지 않음 | 공급처의 묶음 배송 기준 확인 |
빠뜨린 주문은 덧셈 한 번이면 드러납니다.
5번 단계에서 공급처별로 보낸 건수를 더해 오늘 주문 건수와 비교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주문이 12건이고 공급처 A에 7건, B에 5건을 보냈다면 7 + 5 = 12로 맞습니다.
합이 11이면 한 건이 어디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보내기 전에 원본과 다시 맞춰 그 한 건을 찾으면 됩니다.
보내기 전 검산(예시)
오늘 주문 12건
맞음공급처 A 7건 + 공급처 B 5건 = 12건
빠짐보낸 건수의 합이 11건이면
떨어져 있는 칸은 어느 공급처에도 가지 않은 주문입니다.
한 주문에 상품이 둘이면 발주서 줄이 하나 늘어납니다.
그런 주문은 따로 세어 둬야 합이 맞습니다.
마감을 넘겨 보낸 발주는 다음 출고일로 밀릴 수 있습니다.
공급처마다 마감 시각을 적어 두고 그 전에 보내세요.
하루가 밀리면 출고소요일을 넘기고, 고객도 그만큼 늦게 받습니다.
발주 메일이 공급처 스팸함에 들어가면, 공급처는 그 주문을 모른 채 하루를 넘깁니다.
카톡으로 보낸 발주가 다른 대화에 묻혀도 마찬가지죠.
어떻게 보낼지는 공급처가 정합니다.
이메일, 카톡, 도매 사이트 주문 가운데 어느 쪽이든 공급처에서 받았다는 답이 오기 전에는 발주가 들어갔다고 보지 마세요.
| 방식 | 보내는 법 | 받았다는 확인 | 조심할 것 |
|---|---|---|---|
| 이메일 | 공급처 양식 엑셀을 첨부, 제목에 날짜와 상호 | 받았다는 답장 | 파일 이름에도 날짜를 넣음 |
| 카톡 | 엑셀 파일을 보내고 주문 건수를 한 줄로 | 공급처의 답 | 읽음 표시만으로는 확인이 아님. 대화가 밀리면 파일이 묻힘 |
| B2B 도매 사이트 | 사이트에 주문을 넣거나 발주서를 올림 | 사이트의 주문 상태 | 포인트 충전이나 결제를 먼저 해야 주문이 넘어가는 곳이 있음 |
카톡으로 보낼 때(예시)
1012_발주오늘 발주 7건입니다.
읽음아직읽음 표시만으로는 확인이 아님
발주서 받았습니다.
확인공급처의 답이 와야 발주가 들어간 것
메일이나 카톡으로 보낼 때 날짜와 건수를 같이 적으면, 공급처가 받은 파일의 줄 수와 바로 맞춰 봅니다.
[10월 12일] [상호] 발주서 [7]건
안녕하세요, [상호]입니다. [10월 12일] 발주서를 첨부해 보내 드립니다. 모두 [7]건입니다. 받으셨으면 회신 부탁드립니다.
[10월 12일] 발주서 보내 드립니다. 모두 [7]건입니다. 확인되면 답 부탁드립니다.
포인트를 미리 충전해 두게 하는 도매 사이트는 잔액이 모자라면 주문이 안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런 곳은 발주 전에 잔액을 먼저 봐 두는 게 안전합니다.
같은 발주를 이메일과 카톡으로 겹쳐 보내지 마세요.
한 주문이 두 번 나갈 수 있습니다.
고칠 게 생기면 출고 전에, 무엇을 고쳤는지 분명히 적어 보냅니다.
[날짜] 발주서 정정입니다. 주문번호 [○○○]의 수량을 [1박스]에서 [2박스]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나머지 주문은 그대로입니다.
발주서는 보내기 전에 한 번, 보내고 나서 한 번 더 봅니다.
고객이 먼저 결제한 주문은 결제한 날부터 3영업일 안에 보낼 준비를 마쳐야 합니다.
법으로 정해진 기한이라, 출고가 이보다 늦는 공급처라면 거래 전에 따져 봐야 합니다.
고객과 공급 시기를 따로 정했다면 그 약속을 따릅니다.
양식은 공급처마다 다릅니다.
아래 두 파일은 실제 공급처 양식을 본떠 만들었고, 고객 이름과 연락처, 주소는 모두 가짜입니다.
사과 주문 세 건이 두 양식에 똑같이 들어 있습니다.
칸이 많아도 꼭 채울 칸은 정해져 있습니다.
받는 분(③)과 상품·옵션·수량(④)이 빠지면 상자가 나가지 않습니다.
나머지 칸은 공급처마다 달라서, 거래를 시작할 때 물어 두면 됩니다.
⑤는 비워서 보내면 공급처가 채워 돌려줍니다.
3행은 선물 주문이라 주문한 사람(이준서)과 받는 분(박서연)이 다릅니다.
송장에는 받는 분이 찍혀야 합니다.
마켓 주문 파일에서 옮길 때 두 칸을 바꿔 넣지 마세요.
상품명과 옵션은 공급처가 준 품목 목록의 이름 그대로 적습니다.
이런 양식은 두 번째 시트에 품목 목록이 따로 들어 있기도 합니다.
목록에 없는 이름을 적으면 공급처가 어느 상품인지 다시 물어 옵니다.
같은 주문인데 칸 이름도 순서도 다릅니다.
첫 번째 양식의 '수령자이름'을 여기서는 '받는 분'이라고 하고, 옵션 칸 없이 상품 칸에 과 수(개수)까지 같이 적습니다.
이 파일에서는 보내는 사람(③)을 셀러 상호로 정했습니다.
주의
송장번호가 채워져 돌아오면 줄마다 받는 분과 상품을 마켓 주문과 맞춰 본 뒤에 넣으세요.
줄이 한 칸 밀린 채 넣으면 고객마다 남의 송장번호가 들어갑니다.

7장
공급처는 네이버와 구글,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찾습니다.
검색창에는 '사과 위탁판매'처럼 품목 이름과 '위탁'을 같이 넣습니다.
검색하면 사이트에 주문을 넣는 도매 사이트, 발주서를 받아 주문마다 택배로 보내 주는 위탁 공급처, 농협이나 산지 유통업체 같은 산지 공급처가 나옵니다.
그 사이에 위탁판매를 가르치는 글과 광고도 섞여 있죠.
오픈채팅에는 공급처가 상품과 공급가를 올려 두는 방도 있고, 셀러끼리 정보를 나누는 방도 있습니다.
| 어디서 | 이렇게 넣어 봅니다 |
|---|---|
| 네이버 | 사과 위탁판매, 사과 위탁 공급, 과일 위탁 배송 |
| 구글 | 농산물 위탁판매 공급처, 사과 농장 도매, 경북 사과 위탁 |
| 카카오톡 오픈채팅 | 위탁판매, 농산물 도매, 과일 공급 |
찾은 곳은 이름, 연락처, 어디서 찾았는지, 보내 줄 수 있는 품목을 한 줄씩 적어 둡니다.
서너 곳은 모여야 나란히 놓고 고르기 좋습니다.
첫 연락은 문자나 카톡으로 짧게 하면 됩니다.
위탁으로 보내 주는지, 공급가에 택배비가 들었는지, 몇 시까지 발주하면 그날 나가는지, 발주를 어떻게 받는지를 한 번에 묻습니다.
사업자등록번호와 샘플도 이때 같이 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쿠팡/스마트스토어]에서 농산물 판매를 준비하는 [상호]입니다. [사과 5kg]을 위탁으로 받아 팔 수 있는지 여쭙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발주서를 보내 드리고, 고객에게 주문마다 택배로 보내 주시는 방식입니다. 가능하시면 공급가와 택배비 포함 여부, 발주 마감 시각, 발주 받는 방식(엑셀, 사이트, 카톡), 사업자등록번호를 알려 주세요. 거래 전에 샘플 한 상자를 먼저 받아 보고 싶습니다.
사업자등록번호를 받으면 홈택스 사업자상태 조회에 넣어 봅니다.
쿠팡에 입점할 때 내 과세유형을 본 그 화면인데, 휴업이나 폐업 상태인지가 나옵니다.
다만 조회로 알 수 있는 건 사업자등록이 살아 있는지까지입니다.
오픈채팅이나 처음 보는 곳이라면 샘플 값 말고는 돈을 먼저 보내지 마세요.
번호를 알려 주지 않는 곳은 거르는 게 낫습니다.
답이 오면 나머지는 공급처 점검표를 보면서 마저 묻습니다.
어디서 찾았든 처음 거래하는 공급처라면 샘플부터 받아 보세요.
공급처 페이지의 사진과 설명만으로는 고객이 받을 상자를 알 수 없습니다.
샘플 값이 들더라도 건너뛰면 안 됩니다.
포장도 고객에게 보낼 때와 똑같이 해서 택배로 보내 달라고 합니다.
상품을 올리기 전에 공급처 상품 페이지에서 일곱 가지를 확인하세요.
하나라도 비어 있으면 올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고객이 물어 와도 답할 수 없고, 원산지처럼 표시가 법으로 정해진 칸은 비워 두면 그 자체로 문제가 됩니다.
| 점검 항목 | 공급처 페이지에서 볼 것 | 비어 있으면 |
|---|---|---|
| 배송비 | 공급가에 택배비가 들었는지, 제주·도서산간 추가비 | 마진 계산이 틀어짐 |
| 출고일 | 몇 시까지 발주하면 그날 나가는지, 휴무일 | 출고소요일을 정할 수 없음 |
| 반품 규정 | 파손이나 불량 때 다시 보내 주거나 환불해 주는지, 사진 기준 | 보상 없이 셀러가 떠안음 |
| 포장 상태 | 상자 종류, 완충재, 보냉재 | 여름·주말 배송 사고 |
| 중량 표기 | 상자를 뺀 내용물 무게인지, 개수나 크기 범위 | 무게 문의 |
| 원산지 | 시·도 이름 또는 '국산' | 표시 의무를 지킬 수 없음 |
| 보관 기간 | 받은 뒤 보관법과 기간(가공품이면 소비기한) | 상한 뒤에야 문의가 옴 |

가공식품이라면 제품명, 내용량, 원재료명, 영업소 소재지, 소비기한 같은 표시가 포장에 빠짐없이 있는지도 봅니다.
쿠팡에 올린다면 브랜드와 구매옵션, 상품 식별번호도 필요해서, 공급처에 품번이 있는지 같이 물어 두는 게 좋습니다.
예시사과 5kg 공급처 페이지를 일곱 가지로 본 예
| 점검 항목 | 공급처 페이지에 적힌 것 | 판단 |
|---|---|---|
| 배송비 | 공급가 18,000원(택배비 포함), 제주·도서산간 5,000원 추가 | 됨 |
| 출고일 | 오후 1시까지 발주하면 당일 출고, 일요일 휴무 | 됨 |
| 반품 규정 | 파손·상함은 사진을 보내면 다시 보내 줌 | 됨 |
| 포장 상태 | 받침에 한 알씩 담고 완충재 | 됨 |
| 중량 표기 | 5kg | 물어봄: 상자 무게가 들었는지, 몇 과인지 |
| 원산지 | 국산 | 됨. 시·도 이름까지 알면 상세페이지에 쓰기 좋음 |
| 보관 기간 | 없음 | 물어봄: 받은 뒤 보관법과 기간 |
이 공급처라면 중량과 보관 기간을 물어 답을 받은 뒤에 올립니다.
제주·도서산간 5,000원은 판매 설정의 추가 배송비에도 넣어야 합니다.
일곱 가지가 다 채워져 있어도 공급처에 직접 물어봐야 할 게 남습니다.
점검표는 공급처 한 곳에 한 장씩 뽑아 씁니다.
공급처 점검표
공급처 한 곳에 한 장씩, 거래하기 전에 물어볼 것을 체크합니다.
같은 상품을 여러 공급처가 판다면 표 하나에 나란히 놓고 견줘 봅니다.
공급가만 보고 고르면, 앞에서 본 것처럼 보상 못 받은 파손 한 건이 여러 박스의 남는 돈을 지웁니다.
| 항목 | 공급처 A | 공급처 B | 공급처 C |
|---|---|---|---|
| 공급가(택배비 포함 여부) | |||
| 출고 마감 시각 | |||
| 파손·불량 보상 | |||
| 계산서 발행 | |||
| 샘플 상태(받아 본 날) |
공급처 이름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희 회사도 예외가 아닙니다.
조건이 수시로 바뀌어서, 어느 공급처든 이 점검표를 들고 그때그때 물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고객이 받을 상자를 내가 먼저 받아 보는 게 샘플입니다.
상자를 열기 전에 겉모습부터 사진으로 남기고, 열고 나면 포장에서 며칠 뒤 상태까지 차례로 봅니다.
| 볼 것 | 이렇게 봅니다 | 걸리면 |
|---|---|---|
| 포장 상태 | 상자가 찌그러지거나 젖지 않았는지, 과일이 받침이나 완충재에 고정돼 흔들리지 않는지 | 포장을 바꿀 수 있는지 공급처에 물어봄 |
| 상세페이지와 같은지 | 공급처 상품 페이지 사진을 옆에 띄워 놓고 색, 크기, 모양을 견줌 | 사진과 설명을 실물에 맞춰 바꿈 |
| 안내받은 등급 | '특'이나 '정품'이라고 들었다면 크기가 고른지, 흠 있는 과일이 섞였는지 | 등급 이름을 실물에 맞추거나 다른 공급처를 봄 |
| 무게와 과 수 | 상자를 뺀 무게를 저울에 달고, 과 수를 직접 셈 | 표기를 실제에 맞춤 |
| 걸린 날 | 발주한 날, 송장번호가 나온 날(출고한 날), 받은 날 | 발주에서 출고까지는 출고소요일에, 출고에서 도착까지는 배송 안내에 반영 |
| 맛 | 한두 개를 먹어 봄 | 맛 표현을 빼거나 줄임 |
| 며칠 뒤 상태 | 몇 개를 남겨 두고 2~3일 뒤에 다시 봄 | 받은 뒤 보관법과 기간 안내에 반영 |
크기, 색, 등급, 과 수처럼 눈으로 보는 것은 공급처 페이지가 아니라 샘플 상자를 보고 적으세요.
직접 찍은 샘플 사진은 상세페이지에 쓸 수 있는 내 사진이 되고, 나중에 고객이 사진과 다르다고 할 때 견줘 볼 기준도 됩니다.
하나라도 걸리면 공급처에 묻고 답을 받은 뒤에 올립니다.
받은 날 본 것은 공급처를 나란히 견주는 표의 '샘플 상태' 칸에 적어 둡니다.
어느 곳과 거래할지 정할 때 그 칸을 봅니다.
상자를 열면 먼저 포장을 봅니다.
받침 칸마다 한 알씩 들어 있고, 상자를 살짝 흔들어도 과일이 움직이지 않으면 됩니다.
위에서 한 장 찍어 두면 과 수도 바로 셀 수 있습니다.

다음은 상세페이지 사진과 견줘 봅니다.
연출 사진과 실제로 받은 상자는 이만큼 다를 수 있습니다.
받은 상자에 연둣빛이 도는 사과가 많은데 연출 사진을 그대로 쓰면 '사진과 다르다'는 문의가 옵니다.

안내받은 등급도 봅니다.
같은 부사라도 공급처가 '정품'과 '주스용'으로 나눠 파는 상자는 열자마자 차이가 납니다.
정품은 크기와 색이 고르고, 주스용은 크기가 들쭉날쭉하고 흠 있는 알이 섞여 있죠.
정품이라고 들었는데 주스용에 가까운 상자가 왔다면 그 이름으로 올리면 안 됩니다.

흠 있는 알은 몇 개인지 세어 둡니다.
꼭지 옆 상처처럼 한눈에 보이는 흠이 섞여 있으면, 그 등급에 이 정도 흠이 들어가는지 공급처에 묻습니다.

도매 상품을 손대지 않고 그대로 올리면 쿠팡에서 내 상품이 아예 안 보일 수 있습니다.
같은 상품을 여러 판매자가 팔면 쿠팡은 그중 하나만 대표로 보여 줍니다.
앞에서 본 아이템위너죠.
같은 상품을 배송 방식만 바꿔 여러 개 올려도 노출이 나뉘어 오히려 불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에서는 반대로, 같은 도매 상품을 그대로 올린 스토어들이 고객 눈에 똑같은 모양으로 늘어서 보일 수 있습니다.
| 그대로 올리면 | 생길 수 있는 일 |
|---|---|
| 공급처 사진과 설명을 그대로 | 다른 셀러와 구별되지 않음. 같은 상품으로 묶이면 대표 하나만 보임 |
| 공급처 문구를 복사 | 질병 효능으로 읽히는 말, 인증 없는 인증 표현, 근거 없는 수치가 섞여 있으면 내 상세페이지의 문제가 됨 |
| 공급처가 정한 구성 그대로 | 내 고객에게 맞지 않는 중량이나 개수 |
| 공급처 사진을 허락 확인 없이 | 쓸 수 있는 범위를 모른 채 씀 |
상품명과 대표 이미지를 손보기 전에 구성과 문구, 고지, 사진, 원산지 표기부터 짚어 봅니다.
예시공급처 문구를 고친 예
| 공급처 문구 | 왜 고치나 | 이렇게 |
|---|---|---|
| 당뇨에 좋은 사과 | 질병 예방·치료 효능으로 읽힘 | 아삭한 식감의 홍로 사과 |
| 무농약 수준으로 키운 사과 | 인증 없이 쓴 인증 표현 | 지움. 인증을 받았다면 인증번호와 함께 |
| 당도 15브릭스 이상 보장 | 잰 근거가 없는 수치 | 공급처가 잰 기록이 있을 때만 |
| 5kg 특대과 | 크기를 말로만 적음 | 5kg 12~14과 |
공급처 페이지에 이런 문구가 있어도 내 상세페이지에 옮기는 순간 내 책임이 됩니다.
옮기기 전에 한 줄씩 이 표처럼 고쳐 두세요.
공급처가 올려 둔 사진이라고 내 사진이 되지는 않습니다.
사진도 저작물이라 쓸 수 있는 건 찍은 사람이 허락한 범위까지입니다.
허락을 받았어도 허락받은 방법과 조건 안에서만 쓸 수 있고, 그 권리를 남에게 넘기지도 못합니다.
도매 사이트마다 사진을 어디까지 쓰게 하는지는 약관이 다릅니다.
외부 쇼핑몰에 써도 된다는 말이 약관에 없는 곳도 있어서, 공급처 사진도 쓰기 전에 허락부터 받아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 사진 출처 | 써도 되나 | 확인할 것 |
|---|---|---|
| 공급처가 준 사진 | 허락받은 범위 안에서 | 상세페이지, 대표 이미지, 다른 마켓에 써도 되는지, 고쳐 써도 되는지를 메시지로 묻고 답을 보관 |
| 다른 판매자 상세페이지 사진 | 쓰지 않음 | 공급처가 같아도 그 판매자가 찍은 사진일 수 있음 |
| 검색으로 찾은 사진 | 쓰지 않음 | 누가 찍었는지 알 수 없음 |
| 남의 사진을 AI로 고친 것 | 쓰지 않음 | 고쳐도 원래 사진의 주인은 그대로 |
| 무료·유료 사진 사이트(스톡) | 이용 조건대로 | 상업적으로 써도 되는지, 출처 표시 조건. 내가 보내는 실물 사진이 아님 |
| AI로 새로 만든 이미지 | 실물과 다르게 보이면 쓰지 않음 | 받는 물건과 같은 모양, 색, 크기로 보이는지 |
| 직접 찍은 사진 | 안전한 편 | 사람 얼굴이나 다른 회사 상표가 나오면 따로 확인 |
| 다른 회사 브랜드 이름·로고 | 허락 없이 쓰지 않음 | 공급처 자체 브랜드라면 사용 허락 |
주의
실물보다 깨끗하거나 먹음직스럽게 만든 이미지는 '사진과 다르다'는 문의로 돌아옵니다.
표시가 실제와 다르면 고객은 받은 날부터 3개월, 다르다는 걸 안 날부터 30일 안에 반품하고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공급처 사진 허락은 메시지로 받아 둡니다.
안녕하세요, [상호]입니다. [상품명]의 사진과 상세 이미지를 제 [쿠팡/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와 대표 이미지에 써도 되는지 여쭙니다. 크기를 줄이거나 글자를 넣는 식으로 고쳐 써도 되는지, 다른 마켓에도 써도 되는지 함께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받은 답은 캡처해서 공급처별 폴더에 보관해 둡니다.
나중에 말이 엇갈리면 그 캡처가 근거가 됩니다.
농부나 작업자 얼굴이 나온 사진이라면 그 사람이 동의했는지도 물어봐야 합니다.
할인 전 가격 칸 하나에도 법이 걸려 있습니다.
팔아 본 적 없는 값을 할인 전 가격으로 적어 할인율을 부풀리면 부당한 광고가 됩니다.
그 칸에는 실제로 팔았던 가격만 적으세요.
기준은 최근 20일 정도 실제로 팔던 가격이고, 그사이 가격이 바뀌었다면 그중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이미 내린 상품의 내리기 전 가격이나, 최근 20일 안에 그 값에 판 적이 없는 가격을 적어도 안 됩니다.
어기면 2년 이하 징역이나 1억5천만 원 이하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렇게 하면 | 왜 문제인가 | 대신 |
|---|---|---|
| 팔아 본 적 없는 35,000원을 할인 전 가격으로 적고 25,000원에 '29% 할인' | 거짓 할인 전 가격으로 할인율을 만듦 | 할인 없이 25,000원으로 판매 |
| 지난달 내린 가격을 계속 할인 전 가격으로 둠 | 이미 내린 상품의 내리기 전 가격을 씀 | 지금 가격 기준으로 다시 적기 |
| '오늘만 특가'라고 쓰고 다음 날도 같은 값 | 값이 그대로인데 기간 한정처럼 보임 | 기간을 적었다면 그 기간만 |
| 가격만 크게 쓰고 따로 받는 배송비는 알리지 않음 | 거래 조건을 감춤 | 배송비를 함께 보이게 |
둘 다 25,000원에 파는 상품입니다(예시)
35,000원
29%25,000원
안 됨팔아 본 적 없는 할인 전 가격
25,000원
이렇게할인 없이 25,000원으로 판매
주의
새로 올리는 상품은 할인 전 가격으로 내세울 판매 기록이 아직 없습니다.
할인율은 붙이지 않고 실제로 받을 판매가로 시작합니다.
판매 기록이 쌓인 뒤 할인을 걸더라도, 표시를 올리기 전에 한 번 더 따져 봅니다.
쿠팡 상품 등록의 정상가 칸도 마찬가지입니다.
쿠팡은 정상가와 판매가로 할인율을 계산해 고객에게 보여 줍니다.
그러니 정상가 칸도 실제로 팔던 가격으로만 채웁니다.
상세페이지는 고객이 사기 전에 마지막으로 보는 화면입니다.
고객이 물을 만한 것에 여기서 미리 답해 두면 문의가 줄고, 사실과 다른 말이 섞이면 그대로 반품으로 돌아옵니다.
AI 상세페이지 도구를 쓰면 이런 화면이 금방 나옵니다.
보기 좋은 구성은 그대로 참고하되, 도구가 채워 넣은 글과 숫자, 사진은 내 상품의 사실과 실물로 하나씩 바꿔야 합니다.
| 구역 | 견본에 있는 것 | 내 상품으로 만들 때 |
|---|---|---|
| ① 첫 화면 | 품종(홍로)과 용도(선물세트), 큰 사진 | 중량과 과 수를 같이(예: 5kg 14~16과). 사진은 내가 보내는 실물로 |
| ② 후기·평점 | 구매자 98% 만족, 평점 4.9, 후기 카드 | 실제로 받은 후기와 숫자만. 새 상품은 이 구역 없이 시작 |
| ③ 비교표 | 일반 사과와 나란히 비교 | 비교한 내용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을 때만 |
| ④ 산지 | 경북 산지, 큰 일교차 | 원산지는 공급처 정보와 한 글자도 다르지 않게 |
| ⑤ 맛·재배 이야기 | 고당도, 20년 노하우 | 당도를 잰 근거나 공급처가 확인해 준 사실만 |
| ⑥ 선별 과정 | 3단계 선별 사진 | 공급처가 실제로 하는 과정과 실제 사진만 |
| ⑦ 포장·배송 | 완충재 이중 포장, 선물 상자 | 출고일과 휴무일, 받은 뒤 보관법까지 |
첫 화면을 크게 보면 품종과 용도는 바로 보이는데 중량과 과 수는 없죠.
고객이 '몇 kg에 몇 개냐'고 묻기 전에 첫 화면에 같이 적어 두는 게 낫습니다.
후기·평점 구역의 '구매자 98% 만족', '평균 평점 4.9/5.0'과 후기 카드는 도구가 견본으로 채워 넣은 글과 숫자입니다.
실제 판매 기록에서 나온 게 아닙니다.
주의
판매 기록이 없는 만족도나 평점, 받은 적 없는 후기를 상세페이지에 넣으면 거짓 광고가 될 수 있습니다.
도구가 채워 준 숫자와 후기는 지우고, 실제로 받은 후기가 쌓인 뒤에 쓰세요.
견본에 없어도 농산물 상세페이지에 꼭 있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공급처 페이지를 점검할 때 봤던 것들인데, 이번에는 고객이 상세페이지에서 찾습니다.
상품 등록 화면에는 채울 칸이 많습니다.
화면을 열어 놓고 값을 하나씩 찾다 보면 공급처에 물어볼 것이 중간에 튀어나와 등록이 멈추죠.
등록 화면을 열기 전에 채울 값을 한 장에 모아 두세요.
| 준비할 것 | 무엇을 | 어디서 |
|---|---|---|
| 판매가 | 마진을 확인한 값 | 마진 계산기 |
| 옵션 | 무게와 과 수(예: 5kg 14~16과), 옵션마다 공급가 | 공급처 페이지, 샘플 |
| 배송비 | 무료배송인지, 제주·도서산간 추가 배송비 | 공급처 페이지 |
| 출고소요일 | 주문을 확인하고 내보낼 때까지 걸리는 날수 | 공급처 출고 마감과 휴무일 |
| 출고지 | 상품이 나가는 곳. 공급처의 출고 주소 | 공급처에 받음 |
| 반품지 | 돌아오는 상품을 받을 곳. 보통 내 주소 | 직접 정함 |
| 재고 | 공급처가 실제로 보낼 수 있는 만큼 | 공급처에 물어봄 |
| 원산지 | 시·도 이름 또는 '국산'. 공급처 정보와 똑같이 | 공급처 페이지 |
| 과세·면세 | 가공하지 않은 농산물은 면세 상품 | 파는 상품 |
| 카테고리 | 내 상품에 맞는 카테고리. 카테고리에 따라 수수료율이 다름 | 마켓 카테고리 목록 |
| 사진 | 샘플을 직접 찍은 사진, 또는 허락받은 공급처 사진 | 샘플, 허락받은 메시지 |
| 상세페이지 | 중량과 과 수, 원산지, 보관법, 출고일과 휴무일, 교환·환불 안내 | 샘플을 본 기록, 공급처 답 |
| 공급처 상품명 | 발주서에 적을 공급처의 상품명과 옵션 이름 | 공급처 |
반품지를 내 주소로 두면 돌아온 상품이 나에게 옵니다.
그 상품을 공급처에 다시 보낼지, 내가 처리할지는 거래를 시작할 때 공급처와 정해 두는 게 좋습니다.
앞에서 공급처 페이지를 점검한 사과 5kg을 샘플까지 받아 본 뒤라면 이렇게 채웁니다.
| 준비할 것 | 채운 값 |
|---|---|
| 판매가 | 25,000원. 계산기로 마진을 확인한 값 |
| 옵션 | 5kg(상자 뺀 무게) 14~16과 |
| 배송비 |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5,000원 추가 |
| 출고소요일 | 1일. 공급처 마감 오후 1시에 맞춰 날마다 발주하면 늦어도 다음 영업일에 나감 |
| 출고지 | 공급처에서 받은 출고 주소 |
| 반품지 | 내 주소 |
| 재고 | 공급처가 지금 보낼 수 있다고 한 수량 |
| 원산지 | 국산. 공급처가 시·도까지 알려 주면 그대로 |
| 과세·면세 | 면세(가공하지 않은 사과) |
| 카테고리 | 사과에 맞는 카테고리 |
| 사진 | 샘플 상자를 직접 찍은 사진 |
| 상세페이지 | 5kg 14~16과, 원산지, 공급처에 물어 받은 보관법과 기간, 오후 1시 마감과 일요일 휴무, 파손·상함 때 교환·환불 |
| 공급처 상품명 | 공급처가 쓰는 이름 그대로 |
명절에는 주문이 들어와도 보낼 수 없는 날이 있습니다.
연휴에는 택배사가 접수를 멈추고 공급처도 쉬는데, 그 직전에는 주문과 택배가 한꺼번에 몰리죠.

연휴 전에 마지막 출고일을 알아내 그 날짜에 맞춰 판매 화면을 고치세요.
접수 마감일은 택배사마다, 해마다 다릅니다.
작년 날짜로 짐작하지 말고, 공급처가 쓰는 택배사의 그해 공지로 확인합니다.
쿠팡은 출고소요일을 셀 때 판매자 휴무일과 공휴일을 뺍니다.
휴무일은 판매자정보의 배송달력 관리에서 넣고, 출고소요일은 상품관리의 상품 조회/수정에서 상품마다 또는 한꺼번에 바꿉니다.
주의
오늘 날짜는 휴무일로 넣을 수 없고, 내일 날짜부터 넣을 수 있습니다.
늦어도 쉬는 날 전날에는 넣어 두세요.
휴무일을 넣으면 출고 예정일이 바뀌고, 바뀐 배송 예정일로 고객에게 문자가 가고 상품 페이지에도 반영됩니다.
공휴일은 달력에 쿠팡 휴일로 미리 표시돼 있습니다.
예시공급처가 설 연휴 안내를 보내왔을 때
예를 들어 설 연휴가 1월 26일부터 28일까지라면, 공급처 안내는 이런 식으로 옵니다.
| 공급처 안내 | 날짜 |
|---|---|
| 연휴 전 마지막 발주 | 1월 24일 오후 1시까지(그날 출고) |
| 공급처 휴무 | 1월 25~29일 |
| 출고 다시 시작 | 1월 30일 |
쿠팡 배송달력에는 연휴 사흘(26~28일)이 쿠팡 휴일로 이미 표시돼 있습니다.
그러니 휴무일로 넣을 날은 공급처만 쉬는 25일과 29일, 이틀입니다.
25일은 늦어도 24일에는 넣어야 합니다.
상품 하나는 상품 수정 화면의 배송 칸에서 바꿉니다.
구매옵션마다 날수를 따로 넣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 상품을 한꺼번에 고칠 때는 상품 목록 위의 단추를 누릅니다.
자격을 얻은 판매자가 쓰는 출고일 자동 조정 단추도 거기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의 오늘출발은 정해 둔 기준시간까지 결제된 주문을 그날 보내는 배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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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배송 상품이 연휴로 늦어질 때는 발송지연 처리를 합니다.
처리해 두면 발송 기한을 넘겨도 페널티가 붙지 않지만, 입력한 발송 예정일까지 못 보내면 2점이 붙습니다.
연휴 안내는 상품관리 > 공지사항 관리에서 상품 공지로 올립니다.
전시상태를 「전시중」으로 둬야 고객에게 보입니다.
택배사 공지가 나오면 그날부터 연휴 준비가 시작됩니다.
| 할 일 | 언제 | 확인 |
|---|---|---|
| 공급처에 마지막 출고일과 연휴 뒤 첫 출고일 묻기 | 택배사 공지가 나오면 바로 | |
| 공급처가 쓰는 택배사의 접수 마감 확인 | 그해 공지 기준 | |
| 휴무일 등록 | 마지막 출고일이 정해지면 | |
| 출고소요일 늘리기 또는 판매 잠시 멈춤 | 마지막 출고일 뒤 들어올 주문부터 | |
| 상세페이지와 스토어 공지에 연휴 배송 안내 | 판매 화면을 고친 날 | |
| 출고가 밀린 주문에 지연 안내 보내기 | 연휴 전 마지막 출고일 |
마지막 출고일 뒤에 들어온 주문은 연휴가 끝나야 나갑니다.
그런데 명절 앞에는 연휴 전에 받으려는 선물 주문이 들어오죠.
연휴 전 도착이 어려워지는 때부터는 상세페이지 맨 위에 연휴 뒤 출고를 알리거나 판매를 잠시 멈춥니다.
연휴 뒤까지 기다려도 괜찮은 상품인지를 보고 고르면 됩니다.
상세페이지 맨 위나 상품 공지에 올리는 안내문은 날짜를 공급처 안내에 맞춥니다.
마감 시각은 발주서를 만들어 보낼 시간을 빼고 잡습니다.
공급처 마감이 오후 1시라면 오전 11시쯤입니다.
제주·도서산간과 연휴 직후 문장은 공급처가 그렇게 안내했을 때만 넣습니다.
설 연휴로 [1월 24일 오전 11시]까지 들어온 주문은 그날 출고되고, 그 뒤 주문은 [1월 30일]부터 차례로 출고됩니다. [제주·도서산간은 하루 일찍 마감됩니다.] [연휴 직후에는 택배 물량이 많아 하루이틀 늦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휴에도 주문은 들어옵니다
연휴 무렵에는 배송이 하루이틀 늦어질 수 있고, 신선식품은 그사이 상태가 바뀝니다.
선물은 받는 사람이 따로 있어서 도착 날짜와 상태를 더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공급처와 택배사가 쉬는 동안에는 문제가 생겨도 다시 보내기 어려워 해결이 연휴 뒤로 밀립니다.

8장
광고는 돈을 내고 내 상품을 더 많은 고객 앞에 보이게 하는 일입니다.
고객이 광고를 누를 때마다 돈이 나가지만, 누른 사람이 다 사지는 않습니다.
보이고, 눌리고, 팔리는 단계를 지날 때마다 사람이 확 줄어듭니다.
마지막 단계인 주문은 광고 용어로 전환이라고도 부릅니다.
| 단계 | 뜻 | 예시 |
|---|---|---|
| 노출 | 광고가 고객 화면에 보인 횟수 | 10,000회 |
| 클릭 | 광고를 눌러 상품 페이지로 들어온 횟수 | 100회(노출의 1%) |
| 주문(전환) | 들어온 고객이 실제로 산 횟수 | 2건(클릭의 2%) |
| 광고 매출 | 광고로 들어온 주문의 판매 금액 | 50,000원(25,000원 × 2건) |
| 광고비 | 클릭마다 낸 돈을 모두 더한 것 | 30,000원(클릭당 300원 × 100회) |
노출10,000회
클릭100회
주문2건
마진 8,000원 − 광고비 30,000원 = −22,000원
광고 매출 50,000원이 광고비 30,000원보다 크니 남는 장사 같죠.
그런데 광고비는 매출이 아니라 마진에서 나갑니다.
마진 계산 예시에서 마진은 4,000원이라 두 건을 팔아도 8,000원입니다.
여기서 광고비 30,000원을 빼면 22,000원 손해입니다.
그래서 광고는 매출보다 마진으로 먼저 봐야 합니다.
클릭당 광고비나 클릭률, 전환율은 품목과 시기마다 달라서 위 숫자는 어디까지나 예시입니다.
광고 성적은 흔히 ROAS라는 숫자로 봅니다.
마진은 광고를 생각하기 전에 계산기로 확인해 두세요.
마진이 적은 상품은 광고비를 버틸 힘도 약해서, 같은 광고 성적으로도 손해가 납니다.
광고비 30,000원으로 50,000원어치가 팔려도 손해일 수 있습니다.
그걸 가르려면 먼저 ROAS를 알아야 합니다.
광고 매출을 광고비로 나눈 뒤 100을 곱해 퍼센트로 씁니다.
앞의 예시라면 50,000 ÷ 30,000 × 100으로 약 167%입니다.
이 숫자만 봐서는 높은지 낮은지 알 수 없습니다.
내 마진율(마진 ÷ 판매가)과 견줘 봐야 합니다.
광고로 판 상품에서 남는 돈이 광고비와 같아지는 지점이 본전인데, 그때의 ROAS는 1을 마진율로 나눈 값입니다.
마진 계산 예시의 마진율 16%라면 1 ÷ 0.16 = 6.25, 퍼센트로 625%입니다.
625%면 광고비 1만 원을 쓸 때 광고 매출이 62,500원은 나와야 본전입니다.
62,500원의 16%가 딱 1만 원이죠.
| 마진율(광고비 빼기 전) | 손익분기 ROAS | 광고비 1만 원일 때 본전 매출 |
|---|---|---|
| 약 6.2%(22,000원에 팔 때) | 약 1,618% | 약 161,800원 |
| 15% | 약 667% | 약 66,700원 |
| 16%(25,000원에 팔 때) | 625% | 62,500원 |
| 20% | 500% | 50,000원 |
| 25% | 400% | 40,000원 |
22,000원에 팔 때 마진 1,360원을 22,000원으로 나눈 마진율을, 반올림하지 않고 그대로 넣어 계산한 값입니다.
표에 보이는 6.2%로 나누면 약 1,613%가 나옵니다.
마진율이 낮을수록 본전 ROAS는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22,000원으로 값을 내린 예시에서는 광고비 1만 원마다 광고 매출이 16만 원 넘게 나와야 본전입니다.
싸게 팔면서 광고까지 하면 남기기가 그만큼 어렵습니다.
마진율(가로)이 낮을수록 손익분기 ROAS(세로)가 가파르게 오릅니다(예시)
6.2%는 22,000원, 16%는 25,000원에 팔 때의 마진율(마진 계산 예시)
주의
광고 화면의 ROAS가 내 손익분기 ROAS보다 낮으면, 그 광고는 팔수록 남는 돈을 깎아 먹습니다.
광고 매출이 늘어도 손해가 같이 커집니다.
예시광고 화면에 ROAS 500%가 떴을 때
마진율 16%인 사과를 광고비 30,000원으로 150,000원어치 팔았다면, 광고 화면의 ROAS는 150,000 ÷ 30,000 × 100 = 500%입니다.
| 계산 | 금액 |
|---|---|
| 광고로 판 150,000원에서 남는 돈(16%) | 24,000원 |
| 광고비 | −30,000원 |
| 광고로 남긴 돈 | −6,000원 |
500%면 높아 보이지만 이 상품의 손익분기 ROAS 625%보다 낮아서 6,000원 손해입니다.
광고를 켜기 전에 상품마다 손익분기 ROAS를 계산해 두고 광고 결과와 비교하세요.
마진 계산기에 숫자를 넣으면 손익분기 ROAS도 같이 나옵니다. 마진 계산기 열기
광고 화면에는 노출, 클릭, 전환, ROAS 말고도 클릭률이나 CPC 같은 말이 계속 나옵니다.
| 말 | 뜻 | 앞의 예시로 |
|---|---|---|
| 클릭률(CTR) | 노출 가운데 클릭으로 이어진 비율 | 100 ÷ 10,000 = 1% |
| CPC | 클릭 1회마다 내는 광고비 | 300원 |
| 전환율 | 클릭 가운데 주문으로 이어진 비율 | 2 ÷ 100 = 2% |
| 키워드 | 고객이 검색창에 넣는 말. 검색 광고는 이 말에 광고를 붙임 | '사과 5kg' 같은 말 |
| 입찰 | 광고 자리를 두고 클릭당 얼마까지 낼지 정하는 일 | 세팅은 강의에서 |
전환율 2%면 50번 클릭에 1건이 팔리고, 그 한 건의 마진이 4,000원입니다.
클릭 한 번이 벌어 오는 돈은 4,000원 ÷ 50 = 80원이라, 클릭당 광고비가 80원을 넘으면 팔 때마다 손해입니다.
앞 예시의 300원은 이 선을 훨씬 넘죠.
전환율 2%일 때 클릭 한 번이 버는 돈(예시)
클릭 한 번이 버는 돈80원
클릭당 광고비(앞 예시)300원
클릭률은 광고가 눈에 띄는지에, 전환율은 들어온 고객이 상품 페이지를 보고 사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광고비를 늘리기 전에, 상품 페이지가 중량이나 원산지, 보관법처럼 고객이 물을 만한 것에 답하고 있는지부터 보세요.
손익분기 ROAS와 클릭 한 번이 벌어 오는 돈은 내 상품 숫자로 다시 계산해 둡니다.
키워드와 입찰가, 예산을 정해 광고를 켜는 실제 세팅은 쿠팡 중급 강의에서 다룹니다.

9장
올린 상품이 검색에 안 보이면 아직 등록이 안 끝났을 수 있습니다.
쿠팡은 상품을 올리거나 고친 뒤 승인까지 최대 48시간, 승인 뒤 화면에 반영되기까지 다시 최대 24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는 네이버쇼핑에 반영되기까지 보통 2~8시간이고, 늦으면 하루이틀입니다.
그 시간이 지나도 안 보이면 반려됐는지부터 하나씩 짚어 가며 원인을 좁힙니다.
| 순서 | 확인할 것 | 볼 곳 |
|---|---|---|
| ① 반려·등록 실패 | 반려 안내가 왔는지. 쿠팡이라면 브랜드, 구매옵션, 상품 식별번호가 비지 않았는지 | 쿠팡 윙 상품관리 > 상품 조회/수정의 「승인반려」 목록과 반려 안내, 스마트스토어 상품 목록 |
| ② 검수·승인 중 | 등록 직후라 아직 승인 대기인지 | 스마트스토어 상품 조회/수정 위쪽 「승인대기」 칸 |
| ③ 판매·전시 상태 | 판매중, 전시중으로 되어 있는지 | 스마트스토어 상품 수정 화면 노출 채널의 전시상태 |
| ④ 금칙어 | 상품명과 상세페이지에 질병 효능으로 읽히는 말, 인증 없는 인증 표현, 근거 없는 수치가 있는지 | 반려 안내 문구 |
| ⑤ 카테고리 | 상품에 맞는 카테고리인지 | 등록 화면 |
| ⑥ 노출 설정 | 스마트스토어라면 네이버쇼핑에 체크했는지 | 상품 수정 화면 노출 채널 |
| ⑦ 재고·품절 | 재고가 0이거나 품절로 되어 있지 않은지 | 상품 목록 |
| ⑧ 같은 상품 묶임 | 쿠팡에서 다른 판매자 상품이 대표로 보이고 있는지 | 쿠팡 상품 페이지 |
| ⑨ 판매기간 | 쿠팡이라면 판매기간이 지난 날짜로 잡혀 있지 않은지 | 쿠팡 상품 수정 화면 상품 주요 정보 |
| ⑩ 상품명 길이 | 쿠팡이라면 상품명이 특수문자를 넣어 80자를 넘지 않는지. 넘으면 검색에 안 나올 수 있음 | 등록 화면 |
④ 금칙어는 목록이 공개돼 있지 않으니, 반려 안내 문구를 직접 읽는 수밖에 없죠.
질병 효능으로 읽히는 말이나 인증 없이 쓴 인증 표현은 법으로도 막힌 말이라 먼저 지웁니다.
⑧은 등록은 됐는데 대표 판매자로 뽑히지 않은 경우라 아이템위너 기준을 다시 봐야 합니다.
스마트스토어는 상품 수정 화면 맨 아래에 「쇼핑 상품정보 검색품질 체크」 단추가 있습니다.
상품 정보가 검색에 맞게 들어갔는지 이 단추로 한 번 더 점검합니다.
쿠팡에서 모든 상품이 한꺼번에 안 보이면 계정 전체가 노출정지됐을 수 있습니다.
판매자 점수가 떨어졌거나 배송 정책을 어겼을 때 걸리고, 윙 맨 위에 붉은 안내가 뜹니다.
사유와 푸는 방법은 대표 이메일로 옵니다.
주의
등록한 날 바로 안 보인다고 같은 상품을 또 올리지는 마세요.
같은 상품을 여러 개 올리면 노출이 나뉘고, 쿠팡에서는 대표 판매자로 뽑히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겹쳐 올렸다면 하나만 남기고 지우되, 지운 상품의 상품평은 되살릴 수 없습니다.
다 짚어도 원인을 모르겠으면 상품번호를 들고 마켓 판매자 고객센터에 문의합니다.
설정을 한 번 잘못 넣으면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같은 실수가 반복됩니다.
처음 한 달에 자주 나오는 실수 가운데 1~3번이 그런 설정 실수입니다.
| 실수 | 생기는 일 | 막는 법 |
|---|---|---|
| 1. 재고 수량을 크게 넣고 그대로 둠(설정) | 공급처가 품절된 뒤에도 주문이 들어와 취소해야 함 | 확인할 수 있는 만큼만 넣고 품절 소식이 오면 바로 고침 |
| 2. 공급처가 지키지 못하는 출고소요일(설정) | 출고 지연, 판매자 점수 하락 | 공급처 출고 마감에 맞춘 날수 |
| 3. 제주·도서산간 추가 택배비를 반영하지 않음(설정) | 그 주문마다 추가비만큼 손해 | 공급처의 추가비를 판매 설정에 넣음 |
| 4. 중량·단위 오타 | 5kg 옵션에 3kg을 적는 식으로 표시와 다른 상품이 나감 | 공급처 표기와 한 칸씩 대조 |
| 5. 반품 받을 주소(반품지)를 정하지 않음 | 돌아오는 상품이 어디로 갈지 몰라 처리가 늦어짐 | 반품지(보통 내 주소)를 등록하고, 돌아온 상품 처리를 공급처와 정함 |
| 6. 공급가가 올랐는데 판매가는 그대로 | 남는 돈이 줄거나 손해 | 공급가가 바뀌면 마진 계산기를 다시 |
| 7. 연휴 휴무일을 등록하지 않음 | 연휴에 출고 기한을 넘김 | 명절·연휴 순서표대로 미리 등록 |
| 8. 공급처 문구를 그대로 복사 | 효능, 인증, 원산지 표현 문제 | 표시 규칙에 맞게 고친 뒤 올림 |
| 9. 발주 누락이나 중복 | 상품이 안 가거나 두 번 감 | 주문 건수와 발주서 줄 수 맞추기 |
| 10. 송장 입력이 늦음 | 고객이 배송을 조회하지 못하고, 스마트스토어는 발송 기한을 넘기면 페널티 | 송장을 받는 대로 입력 |
공급처가 도서산간 주소에 5,000원을 더 받는데 3번처럼 판매 설정에 넣지 않았다면, 한 박스에 남던 4,000원이 그 주문에서는 1,000원 손해가 됩니다.
이런 주문이 몇 건만 와도 다른 주문에서 남긴 돈이 빠져나가죠.
1번도 가볍게 넘길 실수가 아닙니다.
품절로 주문을 취소하면 쿠팡은 주문이행 점수가 깎이고, 스마트스토어는 한 건에 페널티 2점이 붙습니다.
6번은 공급처가 값을 바꿨다고 알려 온 그날 막아야 합니다.
시세가 출렁이는 품목은 공급가도 자주 바뀝니다.
연락을 받으면 마진 계산기에 새 공급가부터 넣어 보고, 판매가를 고칠지 바로 정합니다.
화난 고객에게 '내일 꼭 보내 드리겠습니다'라고 서둘러 답했는데 공급처 출고가 밀리면, 그 한 줄이 두 번째 항의가 됩니다.
메시지에는 사실을 먼저 쓰고 할 수 있는 일을 그다음에 쓰세요.
약속은 지킬 수 있는 만큼만 합니다.
아래 템플릿도 그대로 붙여 넣지 말고, [ ] 칸을 주문에 맞게 고친 뒤 한 번 읽어 보고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상호]입니다. 주문하신 [상품명]이 오늘 출고되었습니다. 택배사는 [택배사], 송장번호는 [번호]입니다. 받으시면 바로 상자를 열어 상태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상호]입니다. 주문하신 [상품명]의 출고가 [사유: 예) 산지 수확 일정]으로 늦어지고 있습니다. [날짜]까지 출고할 예정이며, 기다리기 어려우시면 주문 취소와 전액 환불을 도와드리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날짜 칸에는 공급처에 확인한 날짜만 넣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상자 전체가 보이는 사진 한 장과 문제가 있는 부분을 가까이 찍은 사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확인하는 대로 처리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사진은 상태를 보려고 받습니다.
고객이 사진을 못 보냈다는 이유만으로 처리를 거절하면 안 됩니다.
보내 주신 사진으로 [파손된/상한] 부분을 확인했습니다. [다시 보내 드리기/환불] 가운데 원하시는 방법으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다시 보내 드리면 [날짜]에 출고되고, 환불은 [처리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받으신 상품 처리: 예) 따로 돌려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의
배송 중에 깨진 상품은 포장을 제대로 했더라도 환불해 줘야 합니다.
'배송 중에 깨질 수 있다'는 이유로 반품을 무조건 거절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받은 상품을 돌려받을지는 공급처와 정해 둔 보상 기준을 따르면 됩니다.
기대하신 것과 달라 죄송합니다. 안내해 드린 [표기 내용: 예) 5kg, 14~16과]과 다르게 보내 드린 점을 확인했습니다. 교환이나 환불 가운데 원하시는 방법으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기대하신 것과 달라 죄송합니다. 받으신 상품은 안내해 드린 [표기 내용] 범위 안에 들어 있습니다. 과일은 같은 상자 안에서도 크기와 맛이 조금씩 달라 기대와 다르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보상을 정했다면: 이번에는 ○○로 일부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표기와 다르게 온 상품이라면 고객은 받은 날부터 3개월, 다르다는 걸 안 날부터 30일 안에 반품할 수 있습니다.
두 문구 가운데 어느 쪽을 보낼지는 받은 상품이 표기 범위 안인지 공급처와 확인한 뒤 정하세요.
상자 안 [개수]개 가운데 [개수]개에 문제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문제가 있는 [개수]개만큼 [금액]원을 부분 환불해 드리거나, 같은 상품 [개수]개를 다시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편하신 방법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부분 환불 금액은 고객이 따라 계산해 봐도 같은 숫자가 나오게 정합니다.
예시로 25,000원짜리 15과 상자에서 2개가 상했다면 25,000원 ÷ 15 × 2 = 3,333원입니다.
원 미만은 반올림했습니다.
부분 환불 금액 계산(예시)
15과 가운데 2개가 상했을 때25,000원 ÷ 15 × 2 = 3,333원
안녕하세요, [상호]입니다. 주문하신 [상품명]이 [사유: 예) 산지 출하 종료]로 품절되어 보내 드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원하시면 [대체 상품: 예) 같은 산지의 ○○ 5kg]으로 바꿔 보내 드릴 수 있고, 원하지 않으시면 바로 취소하고 전액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품절로 못 보내게 되면 바로 고객에게 알리고, 결제한 날부터 3영업일 안에 환불해야 합니다.
기한을 결제일부터 세니 품절을 늦게 알수록 남은 날이 줄어들죠.
공급처에서 품절 소식을 들은 그날 알리고 환불까지 마치는 게 안전합니다.
대체 상품은 고객이 원할 때만 보냅니다.
보내기 전에는 날짜와 금액, 이름과 주소, 말투와 약속을 한 번 더 봅니다.
공급처와 부딪히는 일은 주로 출고가 안 될 때, 품절을 늦게 알려 줄 때, 상품 상태가 나쁠 때 생깁니다.
어느 경우든 사실 확인과 고객 안내가 먼저이고, 보상과 기록은 그다음입니다.
| 상황 | 공급처에 | 고객에게 | 기록할 것 |
|---|---|---|---|
| 출고가 안 됨(송장이 안 옴) | 발주가 접수됐는지, 출고 예정일 | 지연 안내 메시지 | 늦어진 날수 |
| 품절 통보가 늦음 | 대체 상품, 다시 들어오는 날 | 품절 안내와 대체 제안, 원하지 않으면 결제일부터 3영업일 안 환급 | 주문 시각과 통보받은 때의 차이 |
| 상품 상태 불량 | 고객 사진을 보내고 보상 기준(다시 보내기, 환불, 비용 부담) 확인 | 파손·상함 대응 메시지 | 보상 결과 |
세 가지 문제 모두 같은 순서
공급처에 알릴 때는 주문번호와 고객 사진, 원하는 처리가 다시 보내기인지 환불인지까지 한 메시지에 담아 보냅니다.
그러면 공급처가 되묻는 일이 줄어듭니다.

누가 얼마나 보상할지는 거래 전에 공급처 점검표로 정해 둔 조건을 따릅니다.
정해 둔 게 없으면 그때마다 협의해야 하고, 협의가 길어지는 동안에도 고객에게는 셀러가 먼저 답해야 합니다.
품절 통보가 자꾸 늦는 공급처라면 그곳 상품은 재고 숫자를 적게 잡거나 판매를 줄여 둡니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공급처가 어떻게 나왔는지 '잘 받아 줌', '미적지근', '끊을지 검토' 세 단계로 적어 두세요.
계속 거래할지는 이 기록을 보고 정하면 됩니다.
| 공급처(예시) | 문제 | 반응 | 다음에 할 일 |
|---|---|---|---|
| A | 출고 하루 지연 | 잘 받아 줌: 먼저 알리고 다음 날 출고 | 그대로 거래 |
| B | 품절을 주문 다음 날 알림 | 미적지근: 사과 없이 취소만 요청 | 재고 숫자 줄이기, 다른 공급처 알아보기 |
| C | 상한 상품 보상을 거절하고 연락이 닿지 않음 | 끊을지 검토 | 새 발주 멈춤 |
기록에 이런 일이 겹치면 다른 공급처로 옮길지 따져 봅니다.
같은 품목을 보낼 수 있는 공급처를 한두 곳 더 알아 두면, 한 곳에 문제가 생겨도 판매를 멈추지 않습니다.
새 공급처도 거래 전에는 공급처 점검표로 똑같이 확인합니다.
농산물 전용
농산물을 팔 때 더 알아 둘 것
농산물을 파실 분은 상품을 올리기 전에 꼭 읽어 두세요.

10장
사과 한 박스 값에는 농가, 공급처, 마켓, 셀러의 몫이 다 들어 있습니다.
농산물은 산지에서 도매를 거쳐 소매로, 소매에서 소비자에게 갑니다.
온라인 위탁 셀러는 이 가운데 소매 자리에 있는데, 다른 소매와 달리 물건을 쌓아 두지 않고 주문만 받아 팝니다.
| 단계 | 누가 | 하는 일 |
|---|---|---|
| 산지 | 농가, 작목반, 농협, 산지 유통업체 | 재배, 수확, 선별, 포장 |
| 도매 | 도매시장(경매·중도매인), 도매 업체 | 큰 단위로 사고팔아 여러 소매로 나눔 |
| 소매 | 마트, 시장, 온라인 판매자 | 소비자에게 한 박스씩 판매 |
| 소비자 | 사 먹는 사람 | 값을 내고 받아 봄 |
예시로 한 박스를 25,000원에 팔면, 그 돈이 마켓 수수료와 공급가, 셀러 몫으로 갈라집니다.
| 누가 | 가져가는 돈(예시) |
|---|---|
| 마켓 | 판매가의 10%로 잡은 수수료 2,500원 |
| 공급처 | 택배비까지 넣은 공급가 18,000원 |
| 셀러 | 수수료를 뺀 마진 4,500원 |
사과 한 박스 25,000원이 나뉘는 곳(예시)
공급처가 받은 18,000원도 농가가 받는 값과 선별·포장비, 택배비로 다시 나뉩니다.
셀러의 4,500원에서도 반품 보상과 광고비가 나가고 세금도 내야 하니, 이 돈을 그대로 남는 돈으로 잡지 마세요.
단계마다 몫을 나누다 보니, 농산물 전체로 보면 소비자가 낸 값의 절반 가까이가 유통 단계로 갑니다.
국회예산정책처가 낸 숫자로 2024년 49.2%이고, 2014년 44.8%보다 늘었습니다.
과일만 따로 본 숫자는 아닙니다.
첫 품목은 잘 무르지 않고, 서늘한 곳에서 며칠 버티고, 시세가 덜 출렁이는 것으로 고르세요.
딸기는 받은 날 먹으라고 하는 과일이지만, 사과는 저온 창고에 두었다가 꺼내 팔기도 합니다.
쌀, 양파, 고구마, 사과가 그런 품목입니다.
딸기, 복숭아, 잎채소처럼 잘 무르고 잘 상하는 품목은 경험을 쌓은 다음으로 넘깁니다.
| 기준 | 왜 보나 | 초보에게 맞는 쪽 |
|---|---|---|
| 보관 온도 | 냉장이 필요하면 포장과 배송 조건이 까다로워짐 | 짧은 기간은 서늘한 곳에서 버팀(오래 두려면 저온 저장) |
| 파손 | 무르거나 눌리면 받은 날 바로 문의가 옴 | 단단함 |
| 부패 속도 | 하루만 늦어도 상하면 배송 지연이 곧 반품 | 며칠 버팀 |
| 시세 | 공급가가 자주 바뀌면 판매가를 계속 고쳐야 함 | 덜 출렁임 |
| 시즌 길이 | 시즌이 짧으면 준비하는 사이에 끝남 | 연중이거나 김 |
앞에서 본 사과 한 박스로 보죠.
25,000원에 팔면 수수료로 2,500원이 나가고, 공급가가 18,000원이면 수수료를 뺀 마진은 4,500원입니다.
| 구분 | 지금 | 공급가가 오른 뒤 |
|---|---|---|
| 판매가 | 25,000원 | 25,000원 |
| 수수료(판매가의 10%) | 2,500원 | 2,500원 |
| 공급가(택배비 포함) | 18,000원 | 20,000원 |
| 수수료를 뺀 마진 | 4,500원 | 2,500원 |
공급가가 2,000원 오르면 마진도 2,000원 줄어듭니다.
시세가 출렁이는 품목은 공급가가 바뀔 때마다 판매가를 다시 계산해야 하고, 바뀐 걸 늦게 알면 그사이 판 박스마다 이만큼 덜 남습니다.
| 품목 | 보관·파손 | 시즌 | 처음에는 |
|---|---|---|---|
| 쌀 | 서늘하고 건조한 곳, 오래 두려면 저온 보관이 필요 | 연중 | 시작하기 좋음(양곡 표시 규칙 있음) |
| 양파 | 말린 뒤 실온에서 1~2개월, 오래 두려면 저온 저장이 필요 | 저장해 두고 출하 | 시작하기 좋음 |
| 고구마 | 서늘한 곳에 두되 냉장고는 피함(차가우면 저온 피해) | 수확 뒤 저장해 출하 | 시작하기 좋음(양곡 표시 규칙 있음) |
| 사과 | 실온은 짧게, 오래 두려면 저온 저장이 필요. 눌리면 멍 | 품종에 따라 수확 시기가 다름 | 시작하기 좋음(첫물·끝물 주의) |
| 참외 | 무르면 바로 문의 | 품종·산지에 따라 다름 | 경험을 쌓은 뒤 |
| 토마토 | 너무 차게 두면 후숙이 안 되고 향이 줄어듦. 무르면 바로 문의 | 노지는 7~10월, 시설은 연중 | 경험을 쌓은 뒤 |
| 자두·복숭아 | 무르기 쉽고 멍이 잘 듦 | 여름(품종이 바뀌며 이어짐) | 나중에 |
| 딸기 | 냉장 보관, 실온에서는 빨리 상함 | 11월~이듬해 5월 | 나중에 |
| 잎채소 | 냉장, 쉽게 시듦 | 품목마다 다름 | 나중에 |
쌀, 양파, 고구마, 사과를 앞에 둔 건 잘 저장하면 오래 두고 팔 수 있어서입니다.
양파는 품종에 따라 저온에서 6~8개월까지도 둡니다.
다만 이 품목들도 오래 두려면 저온 저장이 필요하고, 고구마는 반대로 너무 차가우면 상합니다.
그래서 공급처에는 어떤 조건에서 저장한 물건인지도 물어 둡니다.
창업 영상에서 복숭아나 딸기를 예로 들기도 하지만, 첫 품목으로는 미루는 게 낫습니다.
딸기는 실온에 두면 금방 상하고, 복숭아와 자두도 잘 무릅니다.

배송이 조금만 늦어도 받은 날 사진과 함께 문의가 오죠.
문의 한 건도 아직 버거운 때에 이런 품목을 잡으면 판매보다 응대에 하루를 다 씁니다.
같은 날 보낸 사과 한 상자와 딸기 한 상자가 택배 물량이 몰려 둘 다 하루 늦게 도착해도, 받은 날 상자를 열어 보면 사정이 다릅니다.
| 구분 | 사과 | 딸기 |
|---|---|---|
| 받은 날 | 거의 그대로 | 무르거나 상한 알이 생기기 쉬움 |
| 고객 | 늦게 왔다는 정도 | 사진과 함께 상했다는 문의 |
| 할 일 | 늦어서 죄송하다는 안내 | 사진을 받아 공급처에 전하고, 다시 보내거나 환불 |
환불하면 그 상자에서 남을 돈은 없어지고, 공급처가 보상해 주지 않으면 공급가까지 내 손해입니다.
쌀과 고구마는 양곡이라 표시 규칙이 따로 있습니다.
팔기 전에 꼭 확인하세요.
농산물 옆에 같이 올리고 싶은 품목 가운데는 신고나 허가, 등록을 마쳐야 팔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 품목 | 조건 |
|---|---|
| 주류 | 일반 셀러는 온라인으로 팔 수 없음 |
| 건강기능식품 | 시·군·구청에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신고를 해야 팔 수 있음. 이 책과 쿠팡 초급에서는 다루지 않음 |
| 소·돼지 정육 | 축산물판매업(식육판매업) 영업신고. 직접 자르고 포장하면 식육포장처리업 허가 |
| 직접 만든 가공식품 | 젓갈·어묵처럼 직접 가공하면 식품제조·가공업 등록 |
| 김치·반찬 | 자기 상표로 만들게 해서 팔면 유통전문판매업, 나눠 다시 포장하면 식품소분업 신고 |
가공하지 않은 농산물을 그대로 파는 건 영업신고가 필요 없습니다.
첨가물 없이 자르거나 껍질을 벗기거나 말린 정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씻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게 만든 신선편의식품은 예외라 영업신고나 등록을 따로 해야 합니다.
주의
재고 없이 위탁으로 판다고 이런 조건이 빠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조건이 붙는 품목을 팔고 싶다면 관할 시·군·구청 위생 담당에 먼저 물어보세요.
공급처와 통화하면 '입수', '관행', '끝물'처럼 처음 듣는 말이 나옵니다.
모른 채 넘어가면 서로 다르게 알아듣고, 그 차이는 나중에 고객 문의로 돌아옵니다.
| 말 | 뜻 | 이럴 때 나옵니다 |
|---|---|---|
| 품위 | 물건의 질. 크기, 색, 흠을 두루 이르는 말 | 공급처가 물건 상태를 말할 때 |
| 등급 | 과일·채소는 특·상·보통 세 단계. 쌀은 1~3등과 등외 | 상품명의 '특', '상' |
| 첫물 | 그해 처음 나는 물건 | 색이나 맛이 덜 들었을 수 있음 |
| 끝물 | 그해 맨 나중에 나는 물건(막물이라고도 함) | 크기나 식감이 떨어질 수 있음 |
| 선별 | 크기, 무게, 흠으로 골라 나누는 일 | 기계 선별, 선별 상태 |
| 작목반 | 같은 작목을 재배하는 농가들의 모임 | 공급처가 산지를 설명할 때 |
| 박스 규격 | 박스 하나에 담는 무게나 크기 | 5kg 박스, 10kg 박스 |
| 입수·과 수 | 한 박스에 든 개수 | 과일은 '5kg 14과'처럼 개수로 크기를 말하기도 함 |
| 산지 | 농산물을 기른 곳. 그곳에서 기르고 골라 상자에 담는 농가·작목반·농협·산지 유통업체를 함께 이르기도 함 | 원산지 표시, 공급처가 물건을 설명할 때 |
| 저장품 | 수확 뒤 저장고에 두었다가 내는 물건 | 사과, 배, 양파, 고구마 |
| 관행 | 친환경 인증이 없는 일반 재배 | 관행 사과 |
| 친환경 | 법이 정한 친환경농산물(유기농, 무농약 등). 저농약은 법에 없는 말 | 인증 없이 쓰면 안 됨 |
| 도매시장 | 여러 산지의 농산물이 한곳에 모여 경매 등으로 값이 정해지는 곳. 특별시·광역시나 시 같은 지방자치단체가 엶 | 유통 단계를 설명할 때 |
| 공판장 | 농협 같은 생산자 단체가 시·도지사의 승인을 받아 열고 운영하는 농산물 도매 사업장 | 산지 농산물이 모이는 곳을 말할 때 |
| 중도매인 | 도매시장이나 공판장을 연 곳의 허가나 지정을 받아, 경매 등으로 산 물건을 여러 가게와 업체에 나눠 파는 사람 | 도매시장 거래를 설명할 때 |
| 산지유통인 | 도매시장에 등록하고 산지에서 농산물을 모아 도매시장이나 공판장에 내는 사람 | 산지에서 물건을 모으는 쪽 |
| 위탁 B2B업체 | 셀러 같은 사업자에게 상품을 대 주고(B2B), 셀러가 넘긴 주문을 대신 포장해 고객에게 바로 보내 주는 업체. 이 책에서 말하는 공급처 | 공급처를 찾을 때 |
공급처 카톡으로 '부사 5kg 가정용 14~16과, 관행, 저장품, 작목반 공동 선별, 산지 경북'이라는 안내가 오면, 말마다 뜻을 짚어 보고 모자란 정보는 되묻습니다.
| 안내에 적힌 말 | 뜻과 되물을 것 |
|---|---|
| 부사 | 후지 계열 사과를 시장에서 부르는 이름 |
| 5kg | 한 박스에 담는 무게. 상자를 뺀 과일 무게인지 물어봄 |
| 가정용 | 모양이나 작은 흠 때문에 값을 낮춘 물건일 때가 있음. 흠이 어느 정도인지, 사진을 받을 수 있는지 물어봄 |
| 14~16과 | 한 박스에 든 개수. 개수가 많을수록 한 알이 작음. 한 알 무게가 대략 얼마인지 물어봄 |
| 관행 | 친환경 인증이 없는 일반 재배. 상세페이지에 '무농약' 같은 말을 쓰지 않음 |
| 저장품 | 수확 뒤 저장고에 두었다가 내는 물건. 언제 따서 어떻게 저장했는지 물어봄 |
| 작목반 공동 선별 | 같은 작목을 기르는 농가들이 모여 크기·무게·흠으로 골라 나눔. 무엇을 기준으로 골랐는지 물어봄 |
| 산지 경북 | 기른 곳. 원산지 표시에 쓸 이름을 그대로 받음 |
답을 받으면 상세페이지에는 '부사 사과 5kg(상자 뺀 무게) 14~16과, 가정용이라 겉에 작은 흠이 있을 수 있음, 원산지 경북'처럼 옮기면 됩니다.
공급처마다 말이 가리키는 범위도 조금씩 다릅니다.
'특', '상', '로얄'처럼 등급처럼 들리는 말은 표준규격 등급인지, 그 업체가 정한 구분인지 물어보세요.
같은 '특'이라도 기준이 다르면 고객이 받는 물건도 달라지죠.
'선물용'과 '가정용'도 같은 품목을 나눠 부르는 말입니다.
가정용은 모양이나 작은 흠 때문에 값을 낮춘 물건을 가리킬 때가 있는데, 고객은 '가정용'이라는 이름만 보고는 흠이 있는 줄 모릅니다.

그래서 무엇이 다른지 공급처에 묻고, 들은 그대로 상세페이지에 적어 둡니다.
이 상품은 가정용입니다. [겉에 작은 흠이나 검은 점이 있고 크기가 고르지 않은] 과일이 섞여 있어, 선물로 보내실 때는 선물용을 골라 주세요.
세는 단위도 품목마다 다릅니다.
과일은 무게와 과 수로 부르고, 채소는 쪽파처럼 단으로 세는 것도 있고 양파처럼 망에 담아 무게로 부르는 것도 있습니다.
상세페이지의 단위도 공급처가 쓰는 단위에 똑같이 맞춥니다.
같은 품종이라도 언제 땄느냐에 따라 맛과 색, 식감이 다릅니다.
홍로 사과는 첫물에 초록빛이 남아 있을 때가 있고, 끝물로 가면 식감이 푸석해지기 쉽습니다.

그런데 판매 사진은 한창때 찍은 것이라, 첫물이나 끝물을 받은 고객은 '사진과 다르다'고 문의해 옵니다.
그러니 시기마다 안내 문구를 바꿔 두세요.
첫물에는 색이 덜 들 수 있다고, 끝물에는 크기와 식감이 달라질 수 있다고 미리 적습니다.
지금 보내 드리는 [홍로 사과]는 올해 첫 수확분이라 색이 덜 들어 초록빛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보내 드리는 [홍로 사과]는 [9월 말]이면 수확이 끝나는 끝물입니다. 한창때보다 크기가 고르지 않고 식감이 덜 아삭할 수 있습니다.
품목마다 출하가 몰리는 때가 다르고, 그 시기도 지역과 품종, 그해 날씨에 따라 앞뒤로 움직입니다.
| 품목 | 출하가 많은 때(대략) | 메모 |
|---|---|---|
| 딸기 | 11월~이듬해 5월 | 7~10월은 국산이 드문 단경기 |
| 참외 | 품종·산지에 따라 다름 | 공급처에 올해 일정 확인 |
| 자두 | 6월 하순~9월 초 | 품종이 바뀌며 이어짐, 7월 중·하순에 많음 |
| 복숭아 | 6월 중순~9월 하순 | 품종이 바뀌며 이어짐 |
| 사과(홍로) | 8월 하순~9월 | 추석 무렵 수확 |
| 사과(부사) | 10월 하순~11월 상순 수확 | '부사'는 후지 계열을 시장에서 부르는 이름 |
| 배 | 품종에 따라 다름 | 공급처에 올해 일정 확인 |
| 감귤(노지) | 10월 중순~이듬해 2월 | 주 출하는 11~1월 |
| 고구마 | 9~10월 무렵 수확 | 서리가 내리기 전에 캠 |
출하가 많은 때(대략, 해마다 앞뒤로 움직임)
글로만 적은 품목은 품종·산지에 따라 다르므로 막대로 그리지 않았습니다.
산지별 제철품목표
이달에 제철인 과일·채소·곡물이 무엇이고 어디서 많이 나는지 사진과 함께 봅니다.
시즌 품목은 출하가 시작되기 전에 준비를 끝내 둬야 합니다.
4~5월에 출하가 시작되는 품목이라면 3월 중순에는 공급처에 올해 일정을 묻는 식입니다.
| 할 일 | 언제 | 내 품목 |
|---|---|---|
| 공급처에 올해 출하 예정 묻기 | 출하 시작 전 | |
| 샘플 받아 보기 | 첫 출하 직후 | |
| 상품 올리기 | 샘플을 확인한 뒤 | |
| 끝물 안내 넣기, 판매 마칠 때 정하기 | 출하가 줄기 시작할 때 |
작년에 잘 팔린 날짜는 참고로만 봅니다.
날씨가 다르면 출하가 앞당겨지거나 늦어지고, 첫물과 끝물 시기도 같이 움직입니다.
알이 굵다고 '특'이 되지는 않습니다.
과일·채소의 표준규격 등급은 특·상·보통 세 단계인데, 그 등급의 기준을 모두 채워야 그 등급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하나라도 못 미치면 낮은 등급으로 표시합니다.
과일이라면 크기가 고른지, 색이 잘 들었는지, 싱싱한지, 흠 있는 과일이 얼마나 섞였는지를 봅니다.
기준은 품목마다 따로 있습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law.go.kr)에서 「농산물 표준규격」 고시를 찾아 맨 아래 「별첨 농산물 표준규격」 파일을 열면 품목마다 기준표가 있고, 사과가 맨 앞에 나옵니다.
사과는 크기를 3L, 2L처럼 이름 붙여 나누고, 이름은 한 알 무게로 정해집니다(2026년 10월 기준).
| 크기 | 한 알 무게 |
|---|---|
| 3L | 375g 이상 |
| 2L | 300g 이상 375g 미만 |
| L | 250g 이상 300g 미만 |
| M | 214g 이상 250g 미만 |
| S | 188g 이상 214g 미만 |
| 2S | 167g 이상 188g 미만 |
상자를 뺀 과일 5kg에 14과면 한 알이 약 360g이라 2L, 12과면 약 420g이라 3L입니다.
3L은 크기 이름일 뿐이고, '특'은 아래 기준을 모두 채워야 붙습니다.
색은 후지 기준입니다.
| '특'이 되려면 | |
|---|---|
| 크기 | 한 상자에 다른 크기가 섞이지 않음 |
| 색 | 모든 알이 껍질의 60% 이상에 색이 듦 |
| 싱싱함 | 윤기가 나고 껍질이 쭈글쭈글하지 않음 |
| 흠 | 큰 흠, 작은 흠 모두 한 알도 없음 |
큰 흠은 썩은 것, 한참 덜 익은 것, 병이나 벌레 피해가 과육까지 간 것, 뚜렷하게 갈라지거나 찔리거나 눌린 것, 다른 품종이 섞인 것 등입니다.
작은 흠은 가벼운 긁힘이나 꼭지 빠짐처럼 겉만 조금 상한 것입니다.
'상'은 조금 느슨해서, 크기가 한 단계 다른 사과가 5%까지, 작은 흠이 있는 사과가 10%까지 섞여도 되고 색은 모든 알이 40% 이상이면 됩니다.
큰 흠은 '상'에서도 한 알도 없어야 합니다.
색 기준은 품종마다 달라서 홍로·홍옥은 '특' 70%, '상' 50%로 더 높고, 쓰가루는 더 낮습니다.
원문 표에서는 크기 고르기를 '낱개의 고르기', 색을 '색택', 큰 흠을 '중결점과', 작은 흠을 '경결점과'라고 부릅니다.
공급처가 말하는 '특'이나 '상'이 업체가 정한 구분이라면, 무엇을 기준으로 나눴는지 묻고 상세페이지 설명도 그 기준에 맞춰 적습니다.
주의
무게를 적어 파는 과일과 채소는 적힌 무게만큼 들어 있어야 합니다.
공급처가 조금 덜 담아 보내도, 표시와 다르다는 문의와 반품은 셀러에게 들어옵니다.
그래서 상품을 올리기 전에 무게와 크기 표기를 공급처와 맞춰 둡니다.
예시중량·크기를 이렇게 적으면 문의가 줄어듭니다
| 이렇게 적으면 | 고객이 묻는 것 | 이렇게 |
|---|---|---|
| 사과 5kg | 상자 무게도 들었나, 몇 개인가 | 사과 5kg(상자 뺀 과일 무게), 14~16과 |
| 특대과 | 얼마나 큰가 | 5kg 12~14과(한 알 약 360~420g) |
| 고구마 3kg 내외 | 3kg이 안 돼도 되나 | 고구마 3kg(상자 뺀 무게) |
한 알 무게는 5kg을 과 수로 나눈 값입니다.
과일을 팔면 문의는 들어온다고 보고 준비하세요.
살아 있는 농산물이라 사진과 똑같이 오기 어렵습니다.
같은 상자 안에서도 크기와 맛이 다르고, 배송 중에 눌리거나 익어 가며 상태가 바뀝니다.
같은 맛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죠.

온라인 과일 문의는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상담센터에 들어온 온라인 과일 상담은 2023~2025년 3년 동안 4,556건이고, 해마다 60% 넘게 늘었습니다.
절반 이상인 51.4%가 품질 문제였습니다.
| 상담 유형 | 건수 | 비율 |
|---|---|---|
| 품질 | 2,342건 | 51.4% |
| 청약철회 | 604건 | 13.3% |
| 계약 불이행 | 580건 | 12.7% |
소비자원이 온라인 과일 선물세트를 점검해 보니, 크기를 '특대과', '중대과'처럼만 적은 상품이 19.2%, '고당도'라면서 당도를 안 적은 상품이 45%였습니다.
크기는 등급·규격에 맞춰 적고, '고당도' 같은 말은 당도를 잰 근거가 있고 표준규격 당도 기준에도 맞을 때만 쓰세요.
과일 문의는 유형마다 원인과 먼저 할 일이 다릅니다.
| 유형 | 원인 | 먼저 할 일 |
|---|---|---|
| 파손·눌림·멍 | 배송 중 충격, 포장 상태 | 사진을 받아 공급처에 전달, 다시 보내거나 환불 |
| 썩음·곰팡이 | 배송 지연, 높은 기온, 많이 익은 상태로 출고 | 사진과 배송 일정을 확인해 공급처에 전달 |
| 터짐·깨짐 | 무른 품목, 충격 | 파손과 같이 처리 |
| 크기·개수 | 표기와 다름, 또는 표기가 모호해 기대와 다름 | 표기와 대조. 표기와 다르면 표시와 다른 상품으로 처리 |
| 모양·색 | 자연스러운 외관 차이, 첫물·끝물 | 상세페이지에 적어 둔 안내를 알리되 정도가 심하면 부분 환불 |
| 맛(당도·식감) | 개체 차이, 수확 시기, 받는 사람의 기대 | 맛 표현의 근거 확인, 같은 문의가 더 있는지 공급처와 확인 |
| 배송 지연 | 택배 물량, 공급처 출고 지연, 휴무 | 지연 안내 |
| 오배송·누락 | 발주 실수, 공급처 포장 실수 | 원인을 확인하고 다시 보냄 |
파손, 썩음, 터짐은 받은 날 바로 보이는 문제라 가장 빨리 처리해야 합니다.
보낼 메시지는 앞의 고객 메시지 템플릿에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예시받은 날 '사과 두 개가 멍들었어요' 문의가 왔을 때
크기, 모양, 맛 문의는 등급·규격 표기와 상세페이지 안내로 미리 줄일 수 있습니다.
과일은 문의가 거의 없다는 말도 있지만, 소비자원 숫자는 그 반대입니다.
부록
홈택스에서 합니다.
로그인해 신청하면 세무서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기한은 사업을 시작한 날부터 20일 안이고, 시작하기 전에 미리 해도 됩니다.
신청 화면이 헷갈리면 세무서로 직접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까운 세무서에 전화해 필요한 서류를 물어보고 챙겨 가면, 사업장 관할 세무서가 아니어도 받아 줍니다.
서류가 맞으면 보통 그날 등록증을 받아 옵니다.
등록증이 나오면 사업용 통장과 카드부터 따로 만드세요.
마켓 정산을 받을 통장입니다.
일반과세자나 면세사업자로 쿠팡에 입점할 때는 이 통장의 사본도 냅니다.
과세유형과 업종을 고릅니다.
과세유형은 무엇을 팔지 보고 정합니다.
가공하지 않은 농산물만 판다면 면세사업자로 낼 수 있지만, 꼭 면세사업자가 아니어도 됩니다.
사과잼 같은 가공품도 같이 팔 생각이라면 간이과세자나 일반과세자로 냅니다.
1년 매출이 1억400만 원에 못 미칠 것 같으면 간이과세자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면세사업자로 시작했더라도 나중에 가공품을 더할 때는 등록한 내용을 고치는 사업자등록 정정신고를 하면 됩니다.
업종은 온라인 판매에 맞는 것을 고르는데, 면세 농산물만 파는지 과세 상품도 같이 파는지에 따라 맞는 업종코드가 다를 수 있습니다.
고르기 어려우면 세무서에 무엇을 어디서 팔지 말하고 맞는 업종을 물어봅니다.
일하는 곳이 집이라면 됩니다.
위탁판매는 물건을 쌓아 둘 곳이 없어도 되니까 집 주소를 사업장 주소로 낼 수 있습니다.
집이 전세나 월세라면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가족 명의 집이라면 무상사용승낙서를 같이 냅니다.
다만 그 주소는 고객에게 보입니다.
온라인으로 파는 사업자는 판매 페이지에 주소를 밝혀야 해서, 쿠팡과 스마트스토어 상품 페이지의 판매자 정보에 이 주소가 나옵니다.
통신판매업 신고를 하면 공정거래위원회 사이트의 사업자 정보에도 주소가 공개됩니다.
집 주소가 드러나는 게 걱정되면 사업자등록을 하기 전에 세무서와 먼저 상의해 두는 게 좋습니다.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쿠팡에 판매자 가입을 신청한 다음에 합니다.
신고할 때 내는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을 가입 신청 중에 받기 때문이죠.
고객이 낸 결제 대금을 보호하는 서비스를 쓴다는 확인서입니다.
신고는 정부24에서 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시·군·구청에 가서 하고, 처리 기간은 3일입니다. 자세히 보기
간이과세자이거나 지난해 온라인 판매가 50번이 안 됐다면 신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도 쿠팡은 일반과세자와 면세사업자에게, 스마트스토어는 면세사업자에게 가입할 때 신고증을 받습니다.
가공하지 않은 농산물만 파는 면세사업자라면 입점을 마치기 전에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가 처리되면 등록면허세라는 지방세를 내고 신고증을 받습니다.
금액은 사업장이 있는 지역에 따라 다르고, 해마다 1월에 다시 냅니다.
이 책의 예시로는 약 226만 원입니다.
사과 한 박스를 25,000원에 하루 4박스씩 팔고 첫 정산까지 30일이 걸린다고 놓으면, 공급가로 216만 원이 먼저 묶이고 통신판매업 신고와 샘플 값이 더해집니다.
포장·사진과 광고비는 따로입니다.
쿠팡 주정산은 70%만 먼저 들어와서, 묶이는 돈은 이 계산보다 조금 더 큽니다.
주문이 늘면 묶이는 돈도 같이 늘어납니다.
하루 8박스면 묶이는 돈만 432만 원입니다. 자세히 보기
몇 시간이라고 잘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신 날마다 비우면 안 되는 때가 있습니다.
공급처 출고 마감 전에 발주를 넣고, 공급처가 보낸 송장번호를 받는 대로 입력하고, 쿠팡 고객 문의에는 24시간 안에 답해야 합니다. 자세히 보기
직장을 다닌다면 이 세 가지를 근무 중에도 챙길 수 있는지가 먼저입니다.
막 시작했을 때는 문의 하나를 처리하는 데 1~2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네이버와 구글에서 '사과 위탁판매'처럼 품목 이름과 '위탁'을 넣어 검색하고,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도 찾습니다.
사이트에 주문을 넣는 도매 사이트, 발주서를 받아 주문마다 택배로 보내 주는 위탁 공급처, 농협이나 산지 유통업체 같은 산지 공급처가 나옵니다. 자세히 보기
이 책은 공급처 이름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어디서 찾든 거래 전에 공급처 점검표의 질문을 똑같이 하고, 샘플을 받아 본 뒤에 정하세요.
쿠팡부터 한 곳만 엽니다.
두 곳을 같이 열면 볼 화면과 정산 날짜, 문의 창구가 두 배가 됩니다.
첫 주문부터 첫 정산까지 쿠팡에서 한 번 해 본 뒤에, 스마트스토어를 두 번째 마켓으로 엽니다. 자세히 보기
잘 무르지 않고, 서늘한 곳에서 며칠 버티고, 시세가 덜 출렁이는 품목입니다.
이 책은 쌀, 양파, 고구마, 사과를 예로 들었습니다.
딸기, 복숭아, 잎채소처럼 잘 무르고 잘 상하는 품목은 경험을 쌓은 뒤로 미루는 편이 낫습니다. 자세히 보기

맺음말
여기까지 오셨다면 위탁판매의 구조부터 세금, 쿠팡과 스마트스토어 입점, 수수료와 정산, 발주, 광고 계산, 문의 응대, 농산물 기초까지 한 번씩 지나오셨습니다.
책의 장 순서와 일을 하는 순서는 다릅니다.
이 가운데 상품 올리기는 이 책에서 일부러 다루지 않았습니다.
상품명과 키워드, 대표 이미지, 상세페이지 만들기, 등록 화면, 광고 세팅은 화면을 보며 직접 해 봐야 손에 익는 일이라 강의로 넘겼습니다.
상세페이지는 이 책에서 예시로 구성만 보았습니다.
| 이 책에서 본 것 | 쿠팡 초급에서 이어서 하는 것 |
|---|---|
| 쿠팡 윙 입점 | 윙 화면 익히기, 상품 등록 화면 따라 하기, 배송·반품 설정 |
| 수수료와 마진 | 카테고리 수수료를 넣어 내 상품 마진표 채우기 |
| 아이템위너 | 가격을 어디까지 내려도 되는지, 내 상품이 보이는 자리 |
| 상세페이지 예시 | 필수 표시 항목을 넣어 상세페이지 만들기 |
| 발주 | 첫 주문을 받아 발주부터 송장 입력까지 |
| 공급처 찾기와 샘플 | 도매 사이트에 가입하고 공급 조건을 읽어 공급처 정하기 |
| 문의 응대 | 취소, 반품, 교환 처리 |
캄므커머스 대표가 드리는 글
초급 과정을 배우는 사람에게는 강사의 매출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시중에 있는 강의가 알려 주는 건 결국 사업자 등록, 쿠팡 입점, 상품 등록, 광고 세팅 같은 기초입니다.
초급을 배우는 데 중요한 건 강사가 한 달에 얼마를 버느냐보다 얼마나 잘 알려 주느냐입니다.
저희는 "얼마큼 벌게 해 주겠다"가 아닌 "잘 알려 드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캄므커머스는 강의라는 것 자체에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제 고집이었습니다.
최근에야 거래처 대표님들께 제대로 된 강의가 절실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작은 기초는 이 전자책으로 먼저 드립니다.
1:1 관리는 이 강의에 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강사는 매출이 아니라 확실한 기준들을 보고 골랐습니다.
캄므커머스 대표 손종건
도밋 클래스 강의는 쿠팡 초급과 쿠팡 중급 두 과정이고, 이 책은 그 앞의 입문입니다.
두 과정 모두 이 책 내용은 안다고 보고 설명합니다.
듣기 전에 한 번 더 훑어봐 두면 좋습니다.
오늘은 마진 계산기에 관심 있는 품목 하나를 넣어 마진을 계산해 보고, 공급처 점검표를 한 장 뽑아 공급처 한 곳에 물어보세요.
그러면 쿠팡 초급에서 상품을 고를 때 내 숫자를 들고 시작하게 됩니다.
이 책의 계산표와 점검표는 판매를 시작한 뒤에도 그대로 씁니다.
정산이 예상과 다르거나, 공급처와 문제가 생기거나, 명절이 다가오면 그때 맞는 장을 다시 펴 보면 됩니다.
돈 버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순서를 알고 시작하면 헤매는 시간은 줄일 수 있습니다.
산지별 제철품목표
달을 고르면 그달 제철 품목이 나옵니다.

제철 7~11월
홍로는 8월 하순~9월, 부사는 10월 하순~11월 상순에 땁니다. 저장품도 있어 제철이 아닐 때도 나오니, 언제 따서 어떻게 저장했는지 물어보세요.

제철 8~10월
저장품도 있어 제철이 아닐 때도 나옵니다.

제철 10월~이듬해 3월
노지 감귤은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2월까지 나오고, 주 출하는 11~1월입니다.

제철 1~5월 · 그 밖에 11~12월에도 나옴
11월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실온에 두면 금방 상하니 첫 품목으로는 미루는 게 낫습니다.

제철 6~8월 · 그 밖에 9월에도 나옴
무르기 쉽고 멍이 잘 듭니다. 품종이 바뀌며 9월 하순까지 이어집니다.

제철 8~10월

제철 6~8월

제철 6~8월
무르면 바로 문의가 옵니다. 품종과 산지에 따라 출하 시기가 달라서, 올해 일정은 공급처가 압니다.

제철 9~11월

제철 9~11월

제철 7~8월 · 그 밖에 6월, 9월에도 나옴
무르기 쉽고 멍이 잘 듭니다. 7월 중·하순에 많이 나옵니다.

제철 7~10월

제철 10~12월

제철 7~9월

제철 12월~이듬해 3월

제철 2~3월

제철 1월

제철 10월~이듬해 1월

제철 9~10월

제철 6~7월
제철 5~7월

제철 9~12월
제철 11~12월

제철 5~10월
제철 5~6월
제철 6~8월
제철 5월
제철 6~7월
제철 9~10월
제철 7~9월
제철 7~10월
제철 3~9월

제철 7~9월 · 그 밖에 10월~이듬해 6월에도 나옴
시설 재배는 1년 내내 나옵니다. 너무 차게 두면 후숙이 안 되고 향이 줄어듭니다.

제철 6~9월

제철 4~7월
말려서 실온에 두면 한두 달 갑니다. 저온 창고에 넣으면 품종에 따라 6~8개월까지도 두니, 어떤 조건에서 저장한 물건인지 물어보세요.
제철 3~5월

제철 6~10월

제철 9~10월
서리 내리기 전에 캐서 저장해 두고 냅니다. 서늘한 곳에 두면 되지만 냉장고에 넣으면 차가워서 상합니다. 쌀처럼 양곡이라 표시 규칙이 따로 있습니다.
제철 9~12월

제철 11~12월

제철 10~11월

제철 10~12월

제철 10~12월

제철 5~7월

제철 11월~이듬해 2월
냉장해야 하고 금방 시듭니다. 첫 품목으로는 미루는 게 낫습니다.
제철 5~8월
냉장이 필요하고 쉽게 시드는 잎채소라, 경험을 쌓은 뒤에 파는 편이 낫습니다.
제철 1년 내내
잎채소라 냉장해야 하고 쉽게 시듭니다. 처음 고를 품목은 아닙니다.
제철 6~10월

제철 5~8월
제철 6~11월

제철 5~11월
제철 9~12월

제철 6~12월
제철 8~11월

제철 9~12월

제철 3~4월
제철 3~4월
제철 9월~이듬해 3월

제철 10~11월

제철 9~10월 · 그 밖에 11월~이듬해 8월에도 나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둡니다. 오래 두려면 저온에 보관해야 합니다. 양곡이라 표시 규칙이 따로 있어, 팔기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제철 7~9월
제철 9~10월
제철 9~10월

제철 10~11월
제철 10월
제철 8~9월
제철 10~11월

제철 9~10월
제철 1년 내내
제철 1년 내내
제철 1년 내내

제철 1년 내내

제철 3~6월
제철 8~10월

제철 9~10월
제철 9~10월
제철은 아니어도 나오는 것
시도마다 많이 나는 품목입니다. 품목이 많이 적힌 시도가 먼저 옵니다. %는 전국 생산량에서 그 시도가 차지하는 몫이고, %가 없는 건 통계에 따로 안 잡히는 품목이라 많이 나는 곳만 적었습니다. 누르면 그 품목 카드로 갑니다.
| 품목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 과일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나옴 | 나옴 | ||||||
| 제철 | ||||||||||||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나옴 | |||||||||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나옴 | 제철 | 제철 | 나옴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과채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나옴 | 나옴 | 나옴 | 나옴 | 나옴 | 나옴 | 제철 | 제철 | 제철 | 나옴 | 나옴 | 나옴 | |
| 채소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곡물 | ||||||||||||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
| 나옴 | 나옴 | 나옴 | 나옴 | 나옴 | 나옴 | 나옴 | 나옴 | 제철 | 제철 | 나옴 | 나옴 | |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
| 제철 | ||||||||||||
| 제철 | 제철 | |||||||||||
| 버섯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
| 견과 | ||||||||||||
| 제철 | 제철 | 제철 | ||||||||||
| 제철 | 제철 | |||||||||||
제철 제철은 아니어도 나오는 달
제철과 품종, %가 없는 많이 나는 곳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정보누리를, 많이 나는 곳의 %는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조사한 2025년 생산량을 따랐습니다(2026년 10월 확인). 고추 %는 풋고추와 건고추를 합친 숫자입니다. 지역과 품종, 그해 날씨에 따라 앞뒤로 움직이니 실제 출하 일정은 공급처에 물어보세요.
마진 계산기
처음 값은 예시입니다. 내 상품의 숫자와 내 카테고리 수수료율로 바꿔 넣으세요.
| 판매가 | 32,000원 |
|---|---|
| 공급가(택배비 포함) | −18,000원 |
| 판매 수수료(판매가의 11.99%, 부가세 포함) | −3,837원 |
| 반품·파손 예비(판매가의 1%) | −320원 |
| 선정산 수수료(판매가의 3.5%) | −1,120원 |
| 마진 | 8,723원 |
공급처 점검표
공급처 점검표
계약 전에는 거래 조건부터 하나씩 묻습니다.
답을 들으면서 공급처가 일하는 방식도 같이 살핍니다.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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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마켓이 팔린 돈에서 수수료를 떼고 셀러에게 보내 주는 것
구매확정고객이 상품을 잘 받았다고 확정하는 것. 누르지 않아도 정해진 날이 지나면 자동으로 됩니다
주정산쿠팡에서 한 주 단위로 정산받는 방식. 처음 입점하면 이것으로 시작합니다
월정산쿠팡에서 한 달 단위로 정산받는 방식
선정산정산일보다 먼저 돈을 당겨 받는 서비스. 수수료가 붙기도 합니다
빠른정산마켓에서 신청하는 선정산. 쿠팡은 은행을 거쳐 수수료가 붙고, 스마트스토어는 무료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공급가공급처에 내는 상품값. 이 책의 예시는 택배비까지 넣은 값입니다
발주들어온 주문을 공급처에 넘겨 보내 달라고 하는 일
발주서마켓에 들어온 주문을 공급처가 보낼 수 있게 옮겨 적은 표. 보통 엑셀로 만들어 보냅니다
송장번호택배 상자마다 붙는 번호. 고객이 이 번호로 배송을 조회합니다
출고공급처가 상자를 택배로 내보내는 것
출고소요일주문을 확인하고 실제로 내보내기까지 걸리는 날수. 셀러가 상품마다 정해 둡니다
출고 마감공급처가 그날 상자를 내보내려면 발주를 받아야 하는 마지막 시각. 공급처마다 다릅니다
영업일주말과 공휴일을 뺀 날
판매자 점수쿠팡이 주문이행, 출고, 배송, 문의 답변으로 매기는 셀러 성적표
개선계획서판매자 점수가 주의·경고 단계로 떨어졌을 때 쿠팡에 정해진 양식으로 내는 서류
아이템위너같은 상품을 여러 판매자가 팔 때 쿠팡이 대표로 앞에 보여 주는 판매자. 가격, 배송, 고객 경험을 함께 보고 고릅니다
상품 식별번호품번이나 바코드처럼 상품을 가려내는 번호. 쿠팡은 상품 정보에 꼭 넣게 바뀌었습니다
반려마켓이 등록한 상품을 받아 주지 않고 돌려보내는 것. 이유는 반려 안내로 옵니다
통신판매업 신고온라인으로 물건을 팔 때 시·군·구청이나 정부24에 하는 신고. 간이과세자 등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고객이 낸 결제 대금을 보호하는 서비스를 쓴다는 확인서. 통신판매업 신고 때 함께 냅니다
과세유형간이과세자인지 일반과세자인지 같은 사업자 구분
간이과세자1년 매출이 1억400만 원 미만인 작은 사업자가 될 수 있는 유형. 부가세 신고를 1년에 한 번 합니다
일반과세자간이과세자가 아닌 사업자. 부가세 신고를 1년에 두 번 합니다. 간이과세자도 1년 매출이 1억400만 원 이상이 되면 일반과세자로 바뀝니다
부가세부가가치세. 과세 상품을 팔 때 붙는 10% 세금으로, 마켓 수수료에도 따로 붙습니다
면세팔 때 부가세가 붙지 않는 것. 가공하지 않은 농산물이 여기에 듭니다
계산서면세 농산물을 살 때 공급처가 끊어 주는 거래 서류. 부가세가 적히지 않습니다
세금계산서과세 상품을 살 때 공급처가 끊어 주는 거래 서류. 공급가액과 부가세가 따로 적힙니다
구매옵션같은 상품 안에서 중량이나 개수처럼 고객이 고르는 칸
네이버페이네이버의 결제 서비스. 스마트스토어 고객은 이것으로 결제합니다
품위물건의 질. 크기, 색, 흠을 두루 이르는 말
산지농산물을 기른 곳. 그곳에서 기르고 골라 상자에 담는 농가·작목반·농협·산지 유통업체를 함께 이르기도 합니다
끝물그해 맨 나중에 나는 물건(막물이라고도 함). 크기나 식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표준규격농산물의 등급을 나누는 기준. 과일·채소는 특·상·보통 세 단계이고, 품목마다 따로 있습니다
영업신고식품을 만들거나 파는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 관할 시·군·구청에 하는 신고
도매 사이트상품이 올라와 있어 셀러가 골라 주문을 넣는 사이트.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이 사이트에 발주합니다